연변 주 농기계기업이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제품을 판매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28일, 주농업기계관리기술총소에 따르면 8월 18일부터 21일, 주농업기계관리기술총소에서는 연변학림농기계판매유한회사, 훈춘시경동농업기계판매유한회사를 조직하여 조선라선시에서 열린 제4회 조선라선국제상품전시회에 참가, 이는 우리 주 농기계기업이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것으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 중국, 로씨야, 이딸리아, 타이 등 나라의 기업이 참가하여 전기전자제품, 경공업제품, 식품, 약품을 망라한 70여종, 6.4만여건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기간 우리 주 기업들은 전시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의 기업들과 광범한 교류와 무역활동을 벌렸는데 연변학림농기계회사에서는 4대의 뜨락또르와 10대의 파종기를 판매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주 농기계기업의 외향형발전 및 우리 주 농기계기업이 세계진출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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