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변경경제합작구 훈춘 가속발전 선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일 10시58분    조회:18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9월 1일 열린 훈춘변경경제합작구 기관간부대회에서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은 “마음과 힘을 합쳐 형세를 분석하고 임무를 명확히 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전년 사업목표를 착실히 완성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열심히 사업하는 정신으로 합작구 가속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옥룡은 “현재 동북아합작개발은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놓여있고 각국의 합작심화 의향도 더욱 강렬해지고 있으며 중국은 실크로드경제벨트와 해상실크로드 이른바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을 강력하게 실행하고있다. 최근 국무원은 또 ‘가까운 시기 동북진흥 지지 정책과 조치’를 출범해 끊임없이 연변의 개발개방 강도를 높이고 주변국과의 협력을 고무.추진하고있다. 국가전략을 관철하는 최전방인 훈춘은 천재일우의 중대한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합작구의 각급 각 부문, 간부 직원들은 반드시 정신을 진작하여 기회를 다잡아 각항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합작구는 전시 경제발전의 리더이고 선도적 골간역할을 하고 있다. 금후 한동안 훈춘이 실현할 목표는 개혁개방 가속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훈춘을 건설하며 3-5년에 경제총량을 배증하여 전성에서 가장 먼저 전면소강사회를 건설하는것”이라고 했다.

  이 목표 실현을 위해 훈춘은 다음의 5가지 일에 진력해야 한다. 첫째, 개혁을 틀어쥐고 개혁의 활력을 얻어 앞을 다퉈 전주 나아가 전성 개혁의 시험전으로 된다. 둘째, 개방을 다잡아 장길도개발개방의 교두보를 구축한다. 셋째, 산업을 잡아쥐고 동북아지역 경제발전 선도자가 되기에 진력한다. 넷째, 건설을 틀어쥐고 동북아국제화명주도시를 건설한다. 다섯째, 민생을 틀어쥐고 백성들이 발전성과를 함깨 누리도록 한다.

  이상의 5가지 일을 잘할것과 관련해 고옥룡은 “훈춘변경경제합작구, 중로호시무역구, 수출가공구는 첫째, 대상건설에서 주력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건설중, 추가건설 대상에 대해 잘 추진하고 봉사하며 적극 쟁취하고 큰 대상을 인입하며 ‘8대 백억급산업’, ‘4대기지’건설, ‘10대 산업원구’ 특히 합작구의 수산업, 방직복장, 다금속심층가공, 목제품가공, 전자가전 등 분야의 발전을 가속하여 돌파를 모색한다. 둘째, 국제합작 추진 면에서 선도자 역할을 발휘한다. 3구(三区)는 대담히 선행선시하여 각 분야의 국제합작을 추진한다. 셋째, 환경과 봉사 면에서 시범선도 작용을 발휘한다. 합작구는 있는 힘을 다해 건설을 가속하고 기초시설을 완벽화하며 봉사 면에서 전적으로 책임보증제도를 실행하고 착실하게 기업과 대상을 위해 봉사하며 기업, 납세자들을 만족하도록 한다. 넷째, 도시건설 면에서 일정한 촉진작용을 발휘한다. 다섯째, 간부작풍건설 면에서 작풍이 견실한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전시에서 모범작용을 발휘하며 훈춘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임을 떠맡는다”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생태림업과 전형발전의 목표는 삼림자원을 일층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여 우리는 대체산업발전기제속에서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공동으로 림구자원을 개발해 림업건설에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합니다.” 지난달 28일 기자가 김관일옹을 만났을때 그가 제일처음 한 이야기이다. "삼림은 륙지생태계통의 주...
  • 2014-11-05
  • O연변농심 자본금 1억 1천딸라(한화 1200억원) 투자 O인민페 20억원 투자 매년 생산라인(生产线) 하나 증가 O년 생산규모 240만톤 대형 생산기업 목표 연변농심 백산수 2기 공장 건설현장 올 1월부터 9월까지 길림성에서 실제 리용한 한국의 투자금은 동기 대비 42.97%&n...
  • 2014-11-05
  • 땅거미가 내려앉자 화려한 네온싸인이 하나둘 불을 밝힌다. 골목에 책가방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과 하루일을 마친 사람들이 오가며 활기가 넘치기 시작한다…. 크고작은 식당들에서도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 아직 개발중에 있는 도시라 대도시의 아우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스모그의 “습격&rdq...
  • 2014-11-05
  • 4일, 주기상부문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1.8도가량으로 지난주보다 3.4도 낮고 평년 동기보다 0.5도가량 높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우리 주 평균 강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3밀리메터 가량으로 5일과 9일 전후해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가 내리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5일 기온은...
  • 2014-11-05
  • 룡정시에서 일송정을 새롭게 수선하여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있다. 룡정시에서는 일송정을 찾는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저 지난 9월 초순부터 300여만원을 투입하여 1300여메터 되는 산행길과 주차장을 세멘트포장도로로 개조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상관없이 관광차들이 수시로 일송정기념비...
  • 2014-11-04
  • 장백산관광 직통차가 곧 개통되여 올 겨울철 장백산관광이 편해지게 된다. 3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된  장백산직통차개통식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가 지역주민을 대상해 우대적인 장백산겨울철관광상품을 내놓아 연변주민들이 장백산겨울철관광 호기를 잡을수 있게 되였다.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에서는 연변강휘국...
  • 2014-11-0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경영자련의회 설립대회 11월 1일 오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략칭 청경련) 설립대회가 신라월드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면서 박준덕비서장 사회로 경건하게 진행되였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는 평균년령 40세...
  • 2014-11-02
  • 길림로공업기지 진흥 44개 중대대상에 든 연길공항 이전, 신축 공사가 2015년에 가동하여 2018년 12월에 준공, 시공공사 험수까지 완료할 계획인걸로 시간표가 알려졌다. 일전 길림성정부는 현재 건설중에 있거나 금년과 명년안으로 가동건설할 길림로공업기지진흥대상 44개 중대대상에 관한 추진기제를 건립키로 했다. 대...
  • 2014-11-01
  •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10월 3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4년 추계경제세미나’를 열고 한국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도올 김용옥을 초청해 “연변조선족 경제인의 가치와 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국의 대구과학대학교 김석종총장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라는 특강...
  • 2014-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