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연길시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 현판식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는 현재 전국적으로 유일한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로서 우선 연길시 조선족식품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추세가 강한 룡두기업을 인도해 더 한층 발전하게 하며 또 효률이 낮지만 전망이 좋은 기업에 대해 치중해 지지를 주게 된다. 동시에 각종 조선족식품기업들을 한곳에 집중시켜 연길특색의 조선족식품그룹을 형성, 《선두적으로 민족브랜드를 만들자》는 발전목표를 내세웠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서는 또 연변주품질기술감독국의 지지하에 기술지원쎈터를 설립했다. 이 쎈터는 연변주제품질검사소, 국가생물농약품질감독검사쎈터, 국가식용균제품질감독검사쎈터, 국가인삼록용제품질감독검사쎈터에서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설립한것이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 기술지원쎈터의 설립은 기업을 위해 한층 더 봉사하고 써비스질을 제고하며 봉사범위를 넓히고 봉사수준을 개선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이 쎈터가 설립된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입주한 인삼, 식품, 생물 생산기업 특히 중소생산기업들에 검측시범, 인원양성, 위탁검측, 응급검측, 식품안전기술자문 등 5대 주요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연길시는 2008년 9월에 국가로부터 중국조선족식품기지, 중국조선족용품기지로 명명되였다. 목전, 제일 정통의 조선족전통식품은 여전히 연길에 있으며 다년간의 육성과 발전을 거쳐 조선족식품산업은 규모가 점차 커져 이미 산업화를 형성하고있다.
길림신문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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