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정협 설강 부주석 일행이 우리 주서 선도구의 대외무역발전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연변호텔에서 개최된 좌담회에서 주상무국, 주통상구판공실 등 해당 부문과 일부 대외무역기업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정부 부주장인 곡금생이 우리 주 대외무역발전 정황에 관해 회보를 하고 기업대표들이 기업의 문제점과 난점, 건의를 제기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는 몇년간 “선도구전망계획요강”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대외무역을 적극 발전시켰는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루계로 대외무역수출입 81억 3500만딸라를 실현하여 해마다 18.6%씩 증가되였다. 그중 2013년에는 대외무역수출입 26억 6700만딸라를 실현하여 동기 대비 29.4% 증가했고 대외수출입총량은 우리 성 제2위를 차지했으며 수출은 전 성 수출의 34.7%를 차지했다. 현재 우리 주에는 대외무역경영권을 가지고있는 기업이 1500여개(외국인투자기업 포함)이고 업적이 있는 수출입기업은 520개로서 전국 여러 지구중에서 각류 수출입경영권이 제일 많은 소수민족자치주이다. 무역대상은 전세계 120여개 나라와 지구에 퍼져있고 수출입품종은 15개 부류의 160여개 종류에 달하는데 수출입상품은 주로 방직원자료와 제품, 목재 및 목제품, 농산물, 해산물, 광산물 등이 있다.
설강 부주석은 연변의 대외무역발전정황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주와 기업가 대표들이 제기한 문제, 의견들을 잘 정리하여 향후 성정부에 적극적으로 반영할것이라고 밝혔다.
좌담회에 이어 조사연구조일행은 연길수애식품유한회사를 찾아 시찰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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