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가 로씨야와 수산업 다국합작을 강화하면서 훈춘시 수산업 세계진출이 현실화되고있다.
지난 9월 3일 로씨야 빈해변강구 수부도시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로씨야 수산업기업간 접목회가 있었다. 접목회에서 훈춘의 수산기업 10개가 로씨야 빈해변강구 어업협회와 앞으로 발전에 관해 실무접촉을 가졌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위서기이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인 고옥룡은 접목회에서 로씨야 극동지구는 강대한 어획선대와 풍부한 근해어자원을 보유하고있으며 어획수준이 로씨야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평가했다. 고옥룡은 훈춘시는 이를 토대로 훈춘수산공업원건설을 적극 추진해 한패의 어업 선두기업을 훈춘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훈춘시는 로씨야 자르비노항과 조선 라진항을 리용해 로씨야와의 어업합작을 강화, 현유의 해산물가공산업군체를 통합하고 승격해 교역, 가공, 보세 등을 일체화한 중국 동북부 최대 수산물교역 플랫폼을 구축하는 목표를 세웠다.
훈춘시는 지금까지 로씨야와 실무합작을 통해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로씨야 공업원건설을 비롯해 중로합작위원회 지방분회를 설립했고 로씨야 빈해변강구에 판사처를 내왔으며 변경시장론단, 물류론단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연변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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