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부동산을 제외한 전 주 고정자산투자액이 630억원을 웃돌아 동기 대비 20.5%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대상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8월까지 가동된 3000만원이상 대상은 820여개로 7월까지 실시된 대상수에 비해 100여개 증가했다. 820여개 중점대상가운데서 올해 착공한 새 대상은 530개로 전체 대상수의 65%를 차지했다.
1억원 이상 중점대상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8월까지 실시한 억원이상 중점대상은 330여개로 전체 대상수의 40%를 차지했고 10억원 이상 대상은 도합 45개가 가동되였다. 8월 한달사이에만 돈화시 구아쇼핑광장 대상과 연길 비물도관망공사를 비롯해 5개 대상이 가동됐는데 총투자가 17억원에 달한다.
7월까지 각 현, 시 고정자산투자 완수정황을 보면 연길시가 156억 8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훈춘시와 돈화시가 그뒤를 이었다. 증가폭을 보면 도문, 훈춘, 연길시가 각기 동기 대비 18% 이상 증가했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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