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하루 오수처리량 곧 25만톤에 달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6일 09시21분    조회:20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제2기 대상의 정식가동으로 연길시의 하루 오수처리량은  20만톤에 이를것이라고 연길시정부가 12일에 밝혔다.

정식 시운행을 1년을 앞두고있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대상은  일오수처리능력이 10만톤에 이른다. 대상투자가 1억 8440만원에 달하는 이 오수처리공장은 A2/O법 공예로 오수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2기 대상은 역시 지금 오수처리공장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5.5헥타르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미  울바자, 송풍기건물,찌거기처리직장,자외선,생물화학못,침적못 등 부속구조물의 토건공사를 마쳤으며 2015년 5월에 들어가 설비장치를 끝내고 공장내의 길과 록화를 정비하여 10월에 정식으로 시운행에 들어서게 된다.

연길시오수처리공장 1기 대상은 2006년에 시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일처리능력은 10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지금 매일 처리하고있는 오수량은 9.8만톤에 이르고있으며 기본상 만부하로 운행되고있다. 오수처리에서 나지는 찌거기는 전부 쓰레기매립장에 옮겨져 묻어버리고있는 상황이다. 연길시오수처리장에서는 오수처리공장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번씩 입수,출수 수질에 대하여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달마다 4번씩 감독 현장집범검사를 진행하고있다. 검사는 오물감소방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오수도관망수집계통을 수시로 보완하고있으며 지금 이 공장에서는 오수수집률을 확대해가면서 처리표준을 국가 2급방출표준으로 처리된 물을 부르하통하에 방출하고있다.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척되는 동시에 연길시 조양천진의 오수를 처리하는 조양천오수처리대상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 대상의 건설규모는 일처리량이 5만톤에 이르고있으며 부속대상으로 26.2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이 있으며 대상은 CASS공업을 채용하게 된다. 대상 총투자는 1억 56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4.07헥타르에 이르며 종합청사건설과 공장도로록화가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 대상은 올 10월에 설비장치를 끝내고 11월에 시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관광국이 지난 7일 국경절 황금연휴 관광시장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연휴기간 중국 국내 관광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나라가 중국인의 우선적인 관광지로 각광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지난 황금연휴 기간 지난해 동기...
  • 2015-10-09
  • 단동시 국경절 기간 471.9만인차 맞이 본사소식 국경절 련휴기간 단동시가 압록강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치르면서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황금주 력사상 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이번 황금주 련휴기간 단동시는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자가용관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자...
  • 2015-10-09
  •    장훈도시간철도 개통에 힘입어 연변이 새로운 관광산업의 주체로 급부상하고있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황금련휴기간 연변내 관광지는 기대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다. 고속철도역인 연길서역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평균 1만 6000여명을 맞는 고봉을 맞았다. 따라서 주내 여러 관광지들도...
  • 2015-10-08
  •   우리 주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과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이 일전 국가농업부에서 발표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레저촌이라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우리 주에는 2개 촌, 길림성에는 7개 촌이 해당 영예를 획득했다. 이는 두개 촌의 농가락민속관광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관광가치를 깊이 발굴하며 도시주민들에게 편안하...
  • 2015-10-08
  •      가을수확을 앞두고 일전, 연변특산중의 하나인 연변사과배재배시스템이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에 입선되였다. 연변사과배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도합 62개)에 입선되였는데 이는 사과배의 브랜드효과를 넓히고 사과배재배산업발전에 대한 선전면을 확대하며 사회...
  • 2015-10-08
  •   1일 황금련휴의 첫날, 비내리는 날씨건만 훈춘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이날 훈춘역은 려객을 연인수로 8000여명 접대했다. 2일과 3일에는 연인수로 도합 2만 2000여명 접대했다. 훈춘에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훈춘역의 려객량은 매일 연인수로 4000여명에 달했는데 국경절련휴기에 들어서면서...
  • 2015-10-08
  •       10월 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는 오찬 순서가 끝난 후 지역 별 현안 토론회를 가졌다.       ▲ 이숙순 재중국한인회 회장   재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의 "중국 각지의 한인회와 조선족 단체가 맡은 바 해야 할 일에 대한 의...
  • 2015-10-07
  • 연길 '서울의 거리' 모형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 다롄완다그룹이 백두산 나들목 연길에 대규모 '서울의 거리'를 조성한다. 국내 한 상장사도 입점주선 권리를 확보했다. 7일 중국 연길시 자료에 따르면 테마사업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완다그룹이 백두산 나들목인 연길 55만㎡ 부지에 40억위안을 ...
  • 2015-10-07
  • -장춘역 려객 총 수송량 64만 1000명   장춘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장춘역에서는 도합 64만 1000명 려객을 수송, 이가운데 장춘-훈춘고속철 려객수송량이 8만 2000명 된다. 려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장춘역에서는 매일 다음날 장춘역에서 발차하는 기차표정보를 제시간에...
  • 2015-10-07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국의 자영업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도소매와 음식업 등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에는 여전히 은퇴자들이 몰리고 있다. 회사를 그만둔 베이비붐 세대는 생계유지를 위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퇴직금에 빚까...
  • 2015-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