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하루 오수처리량 곧 25만톤에 달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6일 09시21분    조회:20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제2기 대상의 정식가동으로 연길시의 하루 오수처리량은  20만톤에 이를것이라고 연길시정부가 12일에 밝혔다.

정식 시운행을 1년을 앞두고있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대상은  일오수처리능력이 10만톤에 이른다. 대상투자가 1억 8440만원에 달하는 이 오수처리공장은 A2/O법 공예로 오수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2기 대상은 역시 지금 오수처리공장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5.5헥타르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미  울바자, 송풍기건물,찌거기처리직장,자외선,생물화학못,침적못 등 부속구조물의 토건공사를 마쳤으며 2015년 5월에 들어가 설비장치를 끝내고 공장내의 길과 록화를 정비하여 10월에 정식으로 시운행에 들어서게 된다.

연길시오수처리공장 1기 대상은 2006년에 시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일처리능력은 10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지금 매일 처리하고있는 오수량은 9.8만톤에 이르고있으며 기본상 만부하로 운행되고있다. 오수처리에서 나지는 찌거기는 전부 쓰레기매립장에 옮겨져 묻어버리고있는 상황이다. 연길시오수처리장에서는 오수처리공장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번씩 입수,출수 수질에 대하여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달마다 4번씩 감독 현장집범검사를 진행하고있다. 검사는 오물감소방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오수도관망수집계통을 수시로 보완하고있으며 지금 이 공장에서는 오수수집률을 확대해가면서 처리표준을 국가 2급방출표준으로 처리된 물을 부르하통하에 방출하고있다.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척되는 동시에 연길시 조양천진의 오수를 처리하는 조양천오수처리대상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 대상의 건설규모는 일처리량이 5만톤에 이르고있으며 부속대상으로 26.2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이 있으며 대상은 CASS공업을 채용하게 된다. 대상 총투자는 1억 56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4.07헥타르에 이르며 종합청사건설과 공장도로록화가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 대상은 올 10월에 설비장치를 끝내고 11월에 시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지난 1월 9일 심양 북약객위경국제호텔(北約客緯景國際酒店)에서 있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심양지회의 정기총회 및 신로회장 리취임식에서 강학원씨(1969년생)가 이 두 협회 제4대 신임회장에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에 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성조선족애심...
  • 2015-01-14
  •   결산비례 최고로 75% 향수 새해부터 돈화시에서 도시주민의료보험결산대우를 인상해 보험에 참가한 돈화시의 도시주민은 관할구역 2급지정의료기구에서 진료를 받은 의료비의 결산비례를 최고로 75%까지 향수할수 있게 됐다. 주의료보험정책의 관련 규정에 따라 돈화시의료보험국은 실제와 결부하여 제때에 돈화도시...
  • 2015-01-14
  • 3일, 연길369시장이 연길만원농부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하면서 도매시장이 활기를 띄고있다. 연길만원농부산물도매시장 현룡길 리사장에 따르면 지금 1000여호 개체경영자들이 도매시장에 입주했으며 일평균교역액은 600만원에 달하며 고봉기에는 1만명을 넘기고있다고 한다. 사진은 9일 369시장이 도매시장에 입주한후 셋째...
  • 2015-01-14
  • 2015년 음력설기간 려객수송을 앞두고 연길기차역에서는 광범한 려객들에게 보다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고 려객들이 철도부문 최신정보를 수시로 료해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챗대중플랫폼을 내왔습니다. 연길기차역 위챗대중플랫폼은 려객수송조회, 기차역업무조회, 연변 보기 등 3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연길기차...
  • 2015-01-13
  • 근년에 세계 《황금벼지대》에 위치한 길림성이 쌀 사라고 외치니 길림입쌀이 《백금명함》이 되여 시장영향력이 높아지고있다. 우월한 광열자원과 기름진 흑토, 길림성은 세계에서 공인하는 《황금벼지대》에 위치해 있다. 전년 벼생산량이 600만톤좌우를 유지하고있고 농민자류(自留)와 도시주민의 소비를 빼고 적어도...
  • 2015-01-13
  • 15일, 주기상국에서 전한데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는 총체적으로 기온이 조금 높고 강수량이 적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섭씨 령하 11도 좌우에 머무르며 전 주 평균 총강수량은 1밀리메터 미만으로 전해 같은 시기보다  0.5밀리메터 적으며 14일과 16일에 작은 눈이 내리되 14일의 작은 눈은 국...
  • 2015-01-13
  • 연길비행장항로증가,훈춘-라선관광코스 “무휴일”통관실현, 지혜관광대상개시,“연변관광카드”출시 그리고 제3회  “대두만강지역제의”동북아관광포럼과  두만강개발합작이 국가“2개 벨트 6개 구역”지역관광일체화발전전략에 들어가기까지  지난 한해는 ...
  • 2015-01-13
  • 올해 우리 주는 계속해 투자견인전략으로 대상건설강도를 높여갈것이라고  주정부가 얼마전에 밝혔다. 대형 교통,에너지,수리기초 시설건설을 중점으로 “983”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는 새롭게 착공할 억원이상 대상이 123개를 망라하고있는데 계획투자액은 230억원을 바라보고있다. 올해 길림-도문...
  • 2015-01-13
  • 9일, 연변입쌀산업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우리 주 입쌀산업의 경쟁력향상이 기대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자연, 력사, 기지, 가공, 브랜드 등 “5대 우세”를 갖고있는 연변입쌀은 줄곧 국내외소비자들의 총애를 받아왔다. 몇년간 우리 주는 입쌀산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입쌀 총생산량...
  • 2015-01-13
  •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회의장면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개최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대외무역방식을 창신시켜 기업에서 전자상무로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길시행정봉사쎈터에서 제1차 연...
  • 2015-0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