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하루 오수처리량 곧 25만톤에 달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6일 09시21분    조회:19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제2기 대상의 정식가동으로 연길시의 하루 오수처리량은  20만톤에 이를것이라고 연길시정부가 12일에 밝혔다.

정식 시운행을 1년을 앞두고있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대상은  일오수처리능력이 10만톤에 이른다. 대상투자가 1억 8440만원에 달하는 이 오수처리공장은 A2/O법 공예로 오수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2기 대상은 역시 지금 오수처리공장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5.5헥타르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미  울바자, 송풍기건물,찌거기처리직장,자외선,생물화학못,침적못 등 부속구조물의 토건공사를 마쳤으며 2015년 5월에 들어가 설비장치를 끝내고 공장내의 길과 록화를 정비하여 10월에 정식으로 시운행에 들어서게 된다.

연길시오수처리공장 1기 대상은 2006년에 시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일처리능력은 10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지금 매일 처리하고있는 오수량은 9.8만톤에 이르고있으며 기본상 만부하로 운행되고있다. 오수처리에서 나지는 찌거기는 전부 쓰레기매립장에 옮겨져 묻어버리고있는 상황이다. 연길시오수처리장에서는 오수처리공장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번씩 입수,출수 수질에 대하여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달마다 4번씩 감독 현장집범검사를 진행하고있다. 검사는 오물감소방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오수도관망수집계통을 수시로 보완하고있으며 지금 이 공장에서는 오수수집률을 확대해가면서 처리표준을 국가 2급방출표준으로 처리된 물을 부르하통하에 방출하고있다.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척되는 동시에 연길시 조양천진의 오수를 처리하는 조양천오수처리대상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 대상의 건설규모는 일처리량이 5만톤에 이르고있으며 부속대상으로 26.2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이 있으며 대상은 CASS공업을 채용하게 된다. 대상 총투자는 1억 56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4.07헥타르에 이르며 종합청사건설과 공장도로록화가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 대상은 올 10월에 설비장치를 끝내고 11월에 시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일,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곤산화교국제상무성 박람중심에서 소집된 제8회 국제발명전람회에서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추천한 2개 특허항목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 “무기분말체폴리탄화수소충전장식종이 및 그 제조방법”이 대회조직위원회로부...
  • 2014-12-02
  • 물, 전기, 휘발유, 천연가스, 의료 등 자원과 상품가격은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 몇해 사이의 가격변화를 되짚어 보면 다음과 같다. ◎ 전기세 전기세 가격을 합리하게 책정하고 주민들의 전기절약을 호소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2012년 7월 1일부터 주민 계단식전기세제도(阶梯电价制度)를 전면 시...
  • 2014-12-01
  •  11월 27일 12시 30분경, 3대의 중국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과 1대의 로씨야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이 로씨야 크라스찌노통상구에서 중국 훈춘통상구에 닿아 량국 두 통상구사이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의 지역 상호 통행을 실현했다. 국가1류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로씨야에 개방한 도로...
  • 2014-12-01
  • 11월 21일,우리 주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인등록발급시험사업 진척이 전 성의 선두를 달리고있다고 주농업위원회가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미 우리 주의 452개 행정촌의  8만여 농가들에서 토지경영상황실정조사사업을 마쳤다. 그중 76개 행정촌에서 농호경영토지측정 및 농호확인사업을 진행하였는데 관련된 농가수...
  • 2014-12-01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북한의 외국인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북한 관광상품을 주로 판매해온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여행사들이 백두산 관광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27일 옌볜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 2014-11-28
  • 9월까지 연변의 고정자산투자가 664.4억원으로 17.1%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길림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연변의 고정자산투자는 9월까지 전년임무의 81%를 수행한 상황인데 9월까지 공업고정자산투자가 280.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 증가했다. 그중 기술개조투자가 213.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
  • 2014-11-28
  • “어, 이거 뭐야? 위챗 모멘트(微信朋友圈)에 상품소개 뜨네.” “내 모멘트도 마찬가지야. 판매상품들로 도배될 지경이다.” 24일, 연길시 모 커피숍에서 20대의 두 친구가 위챗 모멘트를 검색하면서 나누는 대화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위챗이 우리 일상생활에 자리잡힌 지금 짬짬이 모멘트를 클...
  • 2014-11-27
  •   26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연변관광카드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 12월 16일부터 연변관광카드를 발행, 관광카드소지자는 우대가격으로 주내 18개 풍경구를 유람할수 있게 된다. 전 주 인민들이 관광업발전의 성과를 다 함께 누릴수 있고 연변에 대한 영예감과 자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주내 ...
  • 2014-11-27
  • 연변에서는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내와 생태관광발전사유를 확립했다. 올해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변경관광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협력구건설건의를 제기했는데 두만강국제관광협력구건설대상이 국가 지역관광일체화발전전략에 들어갔다. 연변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브랜드전략으로 동...
  • 2014-11-27
  • 24일, 장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국제화물운수통로 개통식이 훈춘통상구에서 있었다. 이는 길림성이 동북아지역 종합교통운수중추를 구축하는데서 내디딘 견실한 한걸음으로 된다. 장춘-울라지보스또크 운수통로의 전체 거리는 865.8키로메터, 시발점은 장춘시 흥륭종합보세구이고 종착역은 로씨야 빈해변강구 수부도시인...
  • 2014-1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