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하루 오수처리량 곧 25만톤에 달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6일 09시21분    조회:20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제2기 대상의 정식가동으로 연길시의 하루 오수처리량은  20만톤에 이를것이라고 연길시정부가 12일에 밝혔다.

정식 시운행을 1년을 앞두고있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대상은  일오수처리능력이 10만톤에 이른다. 대상투자가 1억 8440만원에 달하는 이 오수처리공장은 A2/O법 공예로 오수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2기 대상은 역시 지금 오수처리공장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5.5헥타르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미  울바자, 송풍기건물,찌거기처리직장,자외선,생물화학못,침적못 등 부속구조물의 토건공사를 마쳤으며 2015년 5월에 들어가 설비장치를 끝내고 공장내의 길과 록화를 정비하여 10월에 정식으로 시운행에 들어서게 된다.

연길시오수처리공장 1기 대상은 2006년에 시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일처리능력은 10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지금 매일 처리하고있는 오수량은 9.8만톤에 이르고있으며 기본상 만부하로 운행되고있다. 오수처리에서 나지는 찌거기는 전부 쓰레기매립장에 옮겨져 묻어버리고있는 상황이다. 연길시오수처리장에서는 오수처리공장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번씩 입수,출수 수질에 대하여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달마다 4번씩 감독 현장집범검사를 진행하고있다. 검사는 오물감소방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오수도관망수집계통을 수시로 보완하고있으며 지금 이 공장에서는 오수수집률을 확대해가면서 처리표준을 국가 2급방출표준으로 처리된 물을 부르하통하에 방출하고있다.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척되는 동시에 연길시 조양천진의 오수를 처리하는 조양천오수처리대상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 대상의 건설규모는 일처리량이 5만톤에 이르고있으며 부속대상으로 26.2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이 있으며 대상은 CASS공업을 채용하게 된다. 대상 총투자는 1억 56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4.07헥타르에 이르며 종합청사건설과 공장도로록화가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 대상은 올 10월에 설비장치를 끝내고 11월에 시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자료사진 15일,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을 비준한지 2돐이 되는 때에 훈춘시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음을 시사했다. 2012년 4월 13일, 국무...
  • 2014-04-16
  • 두만강지역의 중국, 로씨야, 조선 3개 나라가 공동으로 새로운 차원의 관광벨트를 구축, 이로써 이 지역의 거족적인 발전을 기할 전망이다. 일전에 훈춘시에서 소집된 중,로,조 두만강지역관광청(국)장회의는 지역적 협력관계를 개선하고 관광발전을 공동 추진할 결의를 다지는 등 협력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 길림성...
  • 2014-04-16
  • 14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제10기 연길·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 준비사업 동원대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2년에 1회씩 거행하게 된다. 한편 제10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올해 8월 28일―8월 31일 연길시에서 개최된다. “개발, 합작, 윈윈,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상담회는 길림성...
  • 2014-04-15
  •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동파 김광석 기자 = 우리말 속담에 ‘우둔한 놈 곰 잡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글로벌화된 요즘은 총명한 사람도 곰 잡을지 말지다. 그렇거나말거나 헤이룽장 흑보약업그룹은 초지일관 ‘곰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브랜드를 창출하면서 만방에 자신들의 ‘곰꿈&rsquo...
  • 2014-04-15
  • 두만강방류활동현장.[자료사진] 지난 주말 훈춘시밀강하연어국가급수산종자원보호구 및 훈춘시홍기하하류구에서 50만마리되는 인공부화 새끼연어 50만마리와 새끼참게(中华绒螯蟹) 110만마리를 두만강으로 방류시켰다. 이렇게 방류된 새끼연어들은 두만강입해구에 한동안 머물다가 일본해를 걸쳐 북태평양까지 헤염쳐 4년~...
  • 2014-04-15
  • 여름철에 연길과 천진 두 지역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국제항공회사는 7월 1일부터 매일 연길-천진 왕복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기종은 보잉737 중형 여객기이고 비행 시간은 2시간이다. 현재 3개월 앞당겨 항공권을 예매할수 있으며 99%의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1185위엔(세금 ...
  • 2014-04-15
  •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재정청 사업회의에서는 올해 우리 성 기업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일인당 매달 평균 157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4년 기업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우리 성에서는 이번에 247만명에 달하는 기업 퇴직인원이 혜택을 입게 되는바 2013년 12월 31일전...
  • 2014-04-14
  • (흑룡강신문=하얼빈) 오상시의 부분 농호들이 팔지 못한 적치된 벼때문에 춘경자금이 딸려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상시의 벼수확고는 30억근을 초과한 사상기록을 냈습니다. 기자가 일전에 오상시 이하향의 여러 마을을 다니며 요해한데 따르면, 팔지 못한 많은 벼들이 적치돼 농사차비 자금이 딸린다며 농...
  • 2014-04-14
  • 연길의 대표적인 음식업체인 코스모(우의식당)가 서울 한복판에 "류수촌 연길냉면"옥을 오픈했다. 4월 10일,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원사인 연길 코스모와 한국(주)맛있는 놀이터외식사업부가 손잡고 합작한 "류수촌 연길냉면"옥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내에 오픈했다.  연변조선족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좌),(주)맛있...
  • 2014-04-13
  •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공업경제흥향전략으로 당지 우세자원을 통합해 정밀주조(精密铸造), 포장인쇄, 건과류가공 등 외상 산업프로젝트들을 인입하여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2년 아하조선족향경내를 통과하는 단동-통화 고속도로, 단동-통화 철도선의 개통은 이 향의 발전에 우...
  • 2014-04-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