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하루 오수처리량 곧 25만톤에 달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6일 09시21분    조회:20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제2기 대상의 정식가동으로 연길시의 하루 오수처리량은  20만톤에 이를것이라고 연길시정부가 12일에 밝혔다.

정식 시운행을 1년을 앞두고있는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대상은  일오수처리능력이 10만톤에 이른다. 대상투자가 1억 8440만원에 달하는 이 오수처리공장은 A2/O법 공예로 오수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2기 대상은 역시 지금 오수처리공장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5.5헥타르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미  울바자, 송풍기건물,찌거기처리직장,자외선,생물화학못,침적못 등 부속구조물의 토건공사를 마쳤으며 2015년 5월에 들어가 설비장치를 끝내고 공장내의 길과 록화를 정비하여 10월에 정식으로 시운행에 들어서게 된다.

연길시오수처리공장 1기 대상은 2006년에 시운행을 시작하였는데 일처리능력은 10만톤으로 설계되였다. 지금 매일 처리하고있는 오수량은 9.8만톤에 이르고있으며 기본상 만부하로 운행되고있다. 오수처리에서 나지는 찌거기는 전부 쓰레기매립장에 옮겨져 묻어버리고있는 상황이다. 연길시오수처리장에서는 오수처리공장이 설립되여 지금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번씩 입수,출수 수질에 대하여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달마다 4번씩 감독 현장집범검사를 진행하고있다. 검사는 오물감소방출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오수도관망수집계통을 수시로 보완하고있으며 지금 이 공장에서는 오수수집률을 확대해가면서 처리표준을 국가 2급방출표준으로 처리된 물을 부르하통하에 방출하고있다.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척되는 동시에 연길시 조양천진의 오수를 처리하는 조양천오수처리대상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 대상의 건설규모는 일처리량이 5만톤에 이르고있으며 부속대상으로 26.2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이 있으며 대상은 CASS공업을 채용하게 된다. 대상 총투자는 1억 5600만원이며 부지면적은 4.07헥타르에 이르며 종합청사건설과 공장도로록화가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 대상은 올 10월에 설비장치를 끝내고 11월에 시운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4년 1월 1일, 두만강삼각주에 위치한 중, 로, 조 3국 인민들이 동시에 3국 조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행사를 개최해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이날 새벽 4시경, 중국측은 훈춘시의 기관간부, 부대장병, 촬영애호가, 관광객 2000여명이 차에 앉아 방천 4A급풍경구인 룡호각에 가 새해맞이활동을 벌렸다. 조선측은...
  • 2014-01-03
  • 화룡시 해란강레저관광코스 볼거리 먹거리 풍성 조선족민속, 농업과학, 고발해문화 융합시켜 화룡시는 해란강레저관광문화건설을 적극 추진해 조선족민속문화,농업과학문화,고발해문화를 융합시킨 관광문화코스를 건설했다. 이 관광문화코스는 202성급도로의 량측에 위치했는데 “화룡시평강록주레저농업총체전망계획...
  • 2014-01-03
  •   2013년 마지막 밤인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연변국제호텔과 연변백산호텔은 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축제행사로 분위기가 들끓었다. 오색찬연한 조명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흥겨운 중로가요에&n...
  • 2014-01-02
  • [사진제공=훈춘시인민정부] 훈춘을 통한 러시아, 북한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훈춘)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훈춘(珲春)은 옌볜(延边)자치주와 지린(吉林)성에서 나아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북아 관광교류의 선두도시로 거듭나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 2014-01-01
  • 12월 28일 한국독자기업 《청진수산》(대표 유대진,월드옥타 부회장)이 연길시정부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100여명 래빈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연길발전항윤제1성내에 위치한 청진무역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가지였다. 청진수산의 유대진대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변연길...
  • 2014-01-01
  • 연변의 훈춘과 조선 라진시 원정리를 잇는 권하통상구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30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경제사업회의에서 길림성 성장 바인초루는 중조 두나라 접경지역인 권하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권하와 조선 원정리를 잇는 이 다리는 길...
  • 2013-12-31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중공중앙 제18기 3중 전체회의 과 더불어 ■ 정신철(중국사회과학원)   1. 날로 좋아지는 농촌정책 중국력사의 몇 천년 흐름속에 토지와 농민의 관계는 제일 중요한 사회생산관계와 경제관계라고 하겠다. 중국 력대 왕조들의 성쇄흥망은 거의 다 통치자들이 토지와 농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
  • 2013-12-30
  • 인테넷쇼핑이란 인젠 모호한 단어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때 보통 사진과 설명을 보는외에 판매량, 소비자들이 온라인상가와 상품에 대한 평가를 보고 결정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인위적인 거짓조작일수도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전에 우연히 모...
  • 2013-12-29
  • 《도문을 지역대외무역중심, 수출입가공기지와 국제물류집산기지로 만든다》. 이는 도문시가 민영경제를 돌출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발전목표이다. 지난해말까지 도문시의 지역생산총액은 39억 1000만원, 2009년에 비해 56.6% 증가되고 전 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는 34억 8000만원을 완수해 2009년에 비해 20.9% 증가되였다....
  • 201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