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8개 100억급산업단지《특색》업그레이드시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9일 08시10분    조회:12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연변은 산업발전방식의 전변과 수단으로  8개 100억대산업발전전망계획을 제정했다.

1992년 국무원에서 첫 두만강지역개발 해당 전망계획인 《두만강하류훈춘지구종합개발계획요강(图们江下游珲春地区综合开发规划大纲)》을 내와서부터 2013년 국무원에서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설립할데 대해 비준하는데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국가개발개방정책은 연변의 각급 각 류형의 개발구건설을 크게 추진했다.

당전 연변에는 10개 각급 경제개발구와 공업집중구가 있다. 그중 국가급 개발구가 2개, 성급경제개발구가 3개, 공업집중구가 5개 있고 8개 현, 시에 각 류형의 산업단지가 근 40개 있다.

어떻게 하면 특색이 선명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자원을 충분히 정합할수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것인가?

이에 연변에서는 3년안으로 룡두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100억급의 산업을 조성할 목표를 내걸어 산업특색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로 했다. 산업토대, 발전잠재력, 혁신능력 등 요소를 검토하여 최종 40개 산업단지에서  8가지 우세산업과 유망(潜力性)산업으로 구성된 8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00억급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1.연변잎담배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2.연길인삼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 국가급인삼특색산업시범기지로 건설할 목표다.

3.(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900만톤 생산능력에 생산액 180억을 실현할 목표다.

4.돈화약업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13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5.훈춘해산물가공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6.연길과학기술혁신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7.왕청과학기술혁신건강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8.화룡야금건재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10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목표실현에 근일,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조사연구를 거쳐 다음과 같은 건의를 내놓았다.

각급 정부는 산업단지건설에서 행정구역계선을 타파하고 인도를 잘하고 지지력을 높여야 하며 산업단지 입주 대상과 기업에 대한 심사제도를 내와야 한다. 산업단지계획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은 일률로 입주를 비준하지 못한다.

현,시간 다지역투자대상 혹은 외자유치대상에 대해서는 세수보상제도를 실시할데 대해 연구, 론증을 진행한다.

산학 및 연구 련합혁신플랫트홈을 구축한다.

국가로동기술양성정책을 충분히 리용해 산업단지내 로동력에 대한 기술양성을 우선시한다.

산업단지내기업에 대해 등록, 행정심사비준, 수출입 등 방면에서 개성화, 간편화 봉사를 제공한다.

국가세수우대정책상 산업단지내 기업에 최우대원칙을 실시하고 부지지표도 조절가능하다.

각 현,시에서는 전문기금을 내와 산업단지발전을 지지하고 주정부로부터 은행의 투자융자봉사체계를 완벽화하는데 조률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부모들이 몇십년을 힘들게 모은 로후자금을 자녀들이 어떻게 도와서 《눈덩이를 굴리듯》이 더 커지게 하겠는가, 요즘 부모들의 로후재테크(로테크)와 관련해 재테크전문가들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정녀사의 아버지는 현재 퇴직생활을 하고있으며 은행에 10만원을 저축하고있다. 매달 퇴직금으로 3700원이 나오고...
  • 2014-08-04
  • [서울=동북아신문] H-2비자, 재외동포비자(F-4), 동반비자(F-2) 결혼이민비자((F-6), 영주권(F-5 등, 재한동포들도 소득증빙, 주소지 확인하면 신차 장기렌트 계약이 가능.           차량 구매를 할 때 할부 진행이 어려웠차양구매가 어려웠던 H-2 등 비자를 소지한 재한동포들도 소득증빙, 거주...
  • 2014-08-04
  •   “태양촌을 조선족특색이 짙은 관광마을로 건설할것입니다.” 훈춘시 근해가두 태양촌당지부 서기 김춘봉(43세)은 이같은 결심을 갖고 열심히 사업하고있다. 2007년 4월 민주선거로 태양촌당지부 서기로 당선된 김춘봉은 대담히 혁신하는 정신으로 갖은 곤난을 이겨내면서 촌건설사업에 정진해 락후하던 태...
  • 2014-08-04
  • 일전, 연길시과학기술혁신단지가 성상무청으로부터 2014-2015년 길림성 아웃소싱중점봉사산업단지로 확정됐다. 한편 이 과학기술혁신단지내의 연길흠보서과학기술유한회사, 연길아스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와 애사보소프트웨어봉사유한회사 등 3개 기업이 길림성상무청으로부터 길림성아웃소싱중점봉사기업으로 확정돼 우리...
  • 2014-08-04
  •        찬란한 꿈을 안고 새롭게 부흥하는 상지시 신흥촌   (흑룡강신문=하얼빈) 강효삼 특약기자 = 국가가 주도하고 국민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새농촌건설 프로젝트에 힙입어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앞으로 3~5년 내에 '흑룡강성 조선족 제1촌'으로 부상할 꿈을 꾸고 있다...
  • 2014-08-01
  • 31일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린 행사 모습. [일요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부산지역본부는 31일부터 중국 남방항공이 부산-옌지(연길) 노선에 신규취항 했다고 이날 밝혔다. 남방항공은 이날 오후 12시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Welcome Shower’ 행사와 더불어 국제선 출국장에서 취항 기념식을 ...
  • 2014-08-01
  •   몇년사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브랜드우세를 리용하고 생태자본을 활력화하며 조혈기능을 육성하고 자체재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장백산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는 전제하에서 장백산개발보호구는 관광산업을 룡두로 문화와 특색생태자원산업을 두 날개로 하며 광천수산업을 엔진으로 하는 《4위 1체》의...
  • 2014-08-01
  • 7월 30일, 연길에서 소집된 연변림업국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대상발전추동계획시달사업회의에 따르면 장백산삼림공업집단에서는 올해 208개의 대상을 추진, 실시하게 된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 5년 대상발전계획” 대상총수의 70%를 차지하는 이 208개 대상가운데서 산업발전류 대상이 105개, 자금쟁취류 대상이...
  • 2014-08-01
  •     주택건설부문에서 연길시 연북로와 흥안립체교, 동흥교를 점검하는 원인으로 해당 구간은 아래와 같은 시간내에 차량 통행을 금지합니다. 연북로 흥안립체교 구간 (립체교 동서 진입로 사이)은 8월 4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8월5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통행을 제한합니다. 연북로 동흥교...
  • 2014-07-31
  •              해림, 도문, 연길, 용정에서 귀환 조선족동포를 위한 "창업아이템 설명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흑룡강신문사 한국지사가 주관하고, 한국의 기업경영컨설팅 전문업체 네오파트너스가 주최하는 '귀환 조선족동포...
  • 201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