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가 동측 빈하로 친수미식거리에서 펼쳐지고있는 대만 미식절이 이색적인 풍미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있습니다.
국경절 휴가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만의 음식문화를 료해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주 관광협회, 연길시 관광국, 연변조간에서는 "대만미식절"활동을 개최했습니다.
미식거리에는 20여개 대만 간식 판매점이 있는데 그중 대만 치킨스테이크, 오징어 구이, 돼지고기 덮밥, 대만 맥주 등이 시민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시민 장선생 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습니다. 집앞에서 이런 이색적인 대만 간식들을 먹을수 있어 기쁘고 곧 다가올 국경절 휴가에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어 주는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을뿐만아니라 대만 유명 "전기음악 삼태자"의 공연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대만 간식 판매원 진수덕입니다.
<대만 간식은 다양하고 특색을 띄고 있습니다. 대만의 야시장은 전세계에서도 유명한데 이번에 제일 각광받고 있는 상품들을 갖고 왔습니다. 가격은 대만현지와 똑같습니다. 모든 상품이 10원좌우입니다.>
대만 미식절은 10월 7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반까지 영업합니다. 주말이나 국경절 기간에는 점심 11시부터 저녁 8시30까지 영업하게 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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