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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특산물 인터넷 통해 전국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4일 09시28분    조회: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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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보(淘宝)특색 중국·길림관”이 22일에 개관하면서 우리 주의 입쌀, 김치, 소고기, 사과배 등 특산물이 인터넷매장에 올랐다.

길림관의 첫페지는 장백산, 송화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통화, 백산, 연변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화면에 전시하고있다. “록색, 안전, 건강”리념을 부각한 길림관은 주로 동북 3보, 알곡, 장백산인삼, 민족음식, 미식, 관광, 수공예품 등 6개 류형을 주요로 우리 성의 600개 품종, 1만 5000개 제품을 판매한다.

기자가 화면 첫페지에 오른 셀렌입쌀을 클릭해보니 특산품종은 연변입쌀로서 생산기업주소는 훈춘시변경경제합작구 훈춘시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로, 상품은 1등급 천연셀렌입쌀로 소개되여있었다. 상세한 소개부분에 들어가서는 셀렌입쌀의 종자구매로부터 시작해 재배과정, 일반입쌀과의 차별점, 회사소개까지 상세히 있었다. 또한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한다는 글구도 적혀있었다.

23일, 훈춘시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 판매부 왕배상경리는 개관해서부터 주문이 배로 늘어났고 전화로 자문하는 고객도 적지 않다면서 전자상무판매를 위해 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는 현재 10명의 전자상무일군을 초빙해 고객봉사를 비롯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있는데 전자상무판매경로가 기업의 발전에 일익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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