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동북진흥발전이라는 천재일우의 정책기회를 틀어잡고 중대 대상건설을 힘써 계획,추진하고있는것으로 주발전및개혁위원회가 22일에 밝혔다.
얼마전 국무원에서는 동북진흥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근간 동북진흥 약간한 중대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연변에서는 “연변 동북아진흥 중대 정책, 조치 시달과 중대대상 추진 실시방안”을 내놓는 등 동북진흥발전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리 주의 훈춘고속려객철도,연길500킬로와트송변전공사,돈화양수에너지발전공장,연길비행장이전신축공사,돈화-송강하철도,소구령-무송고속철도 소구령-이도송화강구간,판자집개조공사 등 7개 대상이 이미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올라 총 투자가 606억원으로 잡혔다.
지금 연변에서는 15개 대상을 더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편입시키려 힘쓰고 있는데 .여기에는 훈춘-동녕철도,독립광공업구이전개조,기화길림”길림-연길-훈춘”지선간선공사,도문시석두하수리중추공사,돈화향수수리중추공사,왕청현서대파수리중추공사,화룡도문변경경제합작구,목단강고속철도로송령(성경계)-왕청구간,연포(延蒲)고속도로,연룡도1급도로순환선,훈춘권하통상구와 도문통상구국경다리,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길화회사 년간 60만톤 에틸렌글리콜(乙二醇)생산대상,화룡시특수강,길림성리안석유화공유한회사 년간 200만톤원유생산확장개조,왕청룡등에너지개발유한회사유모암종합개발대상( 국가시범공사에 편입시키려는 대상) 등 15개 대상이 들어있는데 총투자는 725.3억원으로 내다보고있다.
이외에도 연변에서는 동북진흥발전에서 93개의 중점대상을 계획,추진할 목표를 잡고있다. 여기에는 연변잎담배산업원 등 12개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전통우세산업진흥대상,돈화생물의약산업원구 등 원구건설을 망라하는 신흥산업육성대상,”정보소비도시” 등 시점공사대상을 망라하는 공업화와 정보화융합발전대상,연변의약연구중심 등 기초조건혁신건설대상과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건설을 중점으로 하는 특색농업산업발전대상 그리고 장백산주약재규범화재배GAP시범기지를 망라한 림업이전대상,중국량곡저비훈춘직속저장창고 등 대상을 망라한 량곡저비와 물류시설건설대상,해란강관개구물절약개조 등 대상을 망라한 관개구물절약대상이 들어있으며 또 생산성봉사업발전대상,도시종합체대상,특색관광업대상,문화산업발전대상,전자상무교역봉사플랫폼발전대상,철도교통네트워크건설대상,항공비행장건설대상,다원화청결에너지체계건설대상,강하천정리공사대상,중점수원공사건설대상,민생 보장개선대상,도시기초시설개조대상,판자집개조대상,”온난주택”개조공사대상,도시오수처리시설건설대상,중점생태공능구건설대상,삼림생태게통건설대상,중점습지보호공사대상,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대상,대외개방합작플랫폼건설 등 대상이 망라한다.
연변은 동북진흥발전과 결부하여 도합 115개의 전주 동북진흥 중점추진 중대대상을 확정하였는데 총투자가 도합 3426억원에 이른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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