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동북진흥 중대대상 115개, 총투자 3426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5일 08시30분    조회:19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이  동북진흥발전이라는 천재일우의 정책기회를 틀어잡고 중대 대상건설을 힘써 계획,추진하고있는것으로 주발전및개혁위원회가 22일에 밝혔다.

얼마전 국무원에서는 동북진흥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근간 동북진흥 약간한 중대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연변에서는 “연변 동북아진흥 중대 정책, 조치 시달과 중대대상 추진 실시방안”을 내놓는 등 동북진흥발전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리 주의 훈춘고속려객철도,연길500킬로와트송변전공사,돈화양수에너지발전공장,연길비행장이전신축공사,돈화-송강하철도,소구령-무송고속철도 소구령-이도송화강구간,판자집개조공사 등 7개 대상이 이미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올라 총 투자가 606억원으로 잡혔다.

지금 연변에서는 15개 대상을 더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편입시키려 힘쓰고 있는데 .여기에는 훈춘-동녕철도,독립광공업구이전개조,기화길림”길림-연길-훈춘”지선간선공사,도문시석두하수리중추공사,돈화향수수리중추공사,왕청현서대파수리중추공사,화룡도문변경경제합작구,목단강고속철도로송령(성경계)-왕청구간,연포(延蒲)고속도로,연룡도1급도로순환선,훈춘권하통상구와 도문통상구국경다리,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길화회사 년간 60만톤 에틸렌글리콜(乙二醇)생산대상,화룡시특수강,길림성리안석유화공유한회사 년간 200만톤원유생산확장개조,왕청룡등에너지개발유한회사유모암종합개발대상( 국가시범공사에 편입시키려는 대상) 등 15개 대상이 들어있는데 총투자는 725.3억원으로 내다보고있다.

이외에도 연변에서는 동북진흥발전에서 93개의 중점대상을 계획,추진할 목표를 잡고있다. 여기에는 연변잎담배산업원 등 12개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전통우세산업진흥대상,돈화생물의약산업원구 등 원구건설을 망라하는 신흥산업육성대상,”정보소비도시” 등 시점공사대상을 망라하는 공업화와 정보화융합발전대상,연변의약연구중심 등 기초조건혁신건설대상과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건설을 중점으로 하는 특색농업산업발전대상 그리고 장백산주약재규범화재배GAP시범기지를 망라한 림업이전대상,중국량곡저비훈춘직속저장창고 등 대상을 망라한 량곡저비와 물류시설건설대상,해란강관개구물절약개조 등 대상을 망라한 관개구물절약대상이 들어있으며 또 생산성봉사업발전대상,도시종합체대상,특색관광업대상,문화산업발전대상,전자상무교역봉사플랫폼발전대상,철도교통네트워크건설대상,항공비행장건설대상,다원화청결에너지체계건설대상,강하천정리공사대상,중점수원공사건설대상,민생 보장개선대상,도시기초시설개조대상,판자집개조대상,”온난주택”개조공사대상,도시오수처리시설건설대상,중점생태공능구건설대상,삼림생태게통건설대상,중점습지보호공사대상,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대상,대외개방합작플랫폼건설 등 대상이 망라한다.

연변은 동북진흥발전과 결부하여 도합 115개의 전주 동북진흥 중점추진 중대대상을 확정하였는데 총투자가 도합 3426억원에 이른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늘 뭐 먹을래?” “샤브샤브 먹자, 내가 라써우왕(拉手网) 볼게...” “알았어, 그럼 난 눠미왕(糯米网)에서 볼게...” 18일, 연변대학 맞은편 커피숍에서의 한 커플의 대화이다. 여기서 “라써우왕”, “눠미왕”은 연길에서 흥행하고있는 공동구매 ...
  • 2014-07-22
  • 2017년 관광객 연인수로 2000만명 접대, 관광총수입 422억원 목표  21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는  장차 우리 주를 동북아의 저명한 건강관광도시와 다원화 생태휴가관광명승지로 건설할것이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주는 2017년에 전 주 관광객접대인원수를 연인수로 2000만명 도...
  • 2014-07-22
  •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통화서 개최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현장 1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에서 주최하고 통화청산그룹에서 주관한 인삼제품발전세미나가 통화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민족기업인 청산그룹발전가운데서 나타난 인삼제품의 생산과 보존,확대발전,항목이전 등을 에워싸고 열렬하고도 솔직한 ...
  • 2014-07-21
  •  15일간 다양한 행사 마련 18일,“제6회 버드와인베브 연길빙천·할빈 맥주절”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있었다. 2000여명의 국내외관광객과 시민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리금자의 소개에 따르면 “즐거운 빙천, 즐거운 연변”을 주제로 하는 이번 맥주절에는 버...
  • 2014-07-21
  • 현내 첫 열원공장 준공 눈앞 안도현의 첫 집중열공급열원공장이 준공을 앞두고있어 안도현소재지에 집중열공급이 없는 력사가 올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안도현의 집중열공급공사는 계획투자가 1.9억원으로서 2012년에 착공했다. 현재 이미 1억원이 투입되여 집중열공급열원공장 및 굴뚝 주체공사시공, 2대의 65톤짜...
  • 2014-07-21
  • 연변의 순종연변황소사육 첫 련합사- 연변향덕원(享德源)황소전업련합사가 설립되였다. 연변축목국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황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길시 연화(延和)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룡정시룡상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왕청현왕흥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화룡시화축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훈춘시훈성황소양...
  • 2014-07-21
  • 연길-제주(한국)도 국제항로가  17일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시관광국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에서 대로씨야, 대조선, 대한국 관광시장을 넓히기 위하여 전세기형식으로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평양, 연길-제주항로를 열어 관광시장개척을 크게 추진했다. 허나 전세기운행시간은 매년 3개월에 한해 있어 관광...
  • 2014-07-18
  • 훈춘통상구는 지난 1년간의 발전과 기초시설건설을 통하여 훈춘개발개방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있다. 올해 상반년 훈춘시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은 4.7억딸라에 달해 동기에 비해 2365만딸라 증가하였다. 각 통상구 출입경인원은 30만명에 달해 동기에 비해 1.7만명 증가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은 50만톤에 달해 동기에 비해...
  • 2014-07-18
  • 길림성 관광업발전영상회의 소집   17일, 전 성 관광산업발전영상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전 성 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가 회의에 참가...
  • 2014-07-18
  • 도시와 농촌 소비 각각 10.8%, 19% 증가 연길시통계국에 따르면 연길시소비품시장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 상승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상반년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액이 89.40억원 실현,  지난 같은시기보다 11% 증가되였고 이는 연변주 총 소비액의 44.9%에 해당된다. 그중 도매업에서 75.63억원, 류숙업에서 1.2억원...
  • 2014-07-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