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동북진흥 중대대상 115개, 총투자 3426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5일 08시30분    조회:18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이  동북진흥발전이라는 천재일우의 정책기회를 틀어잡고 중대 대상건설을 힘써 계획,추진하고있는것으로 주발전및개혁위원회가 22일에 밝혔다.

얼마전 국무원에서는 동북진흥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근간 동북진흥 약간한 중대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연변에서는 “연변 동북아진흥 중대 정책, 조치 시달과 중대대상 추진 실시방안”을 내놓는 등 동북진흥발전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리 주의 훈춘고속려객철도,연길500킬로와트송변전공사,돈화양수에너지발전공장,연길비행장이전신축공사,돈화-송강하철도,소구령-무송고속철도 소구령-이도송화강구간,판자집개조공사 등 7개 대상이 이미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올라 총 투자가 606억원으로 잡혔다.

지금 연변에서는 15개 대상을 더 전성동북진흥계획대상에 편입시키려 힘쓰고 있는데 .여기에는 훈춘-동녕철도,독립광공업구이전개조,기화길림”길림-연길-훈춘”지선간선공사,도문시석두하수리중추공사,돈화향수수리중추공사,왕청현서대파수리중추공사,화룡도문변경경제합작구,목단강고속철도로송령(성경계)-왕청구간,연포(延蒲)고속도로,연룡도1급도로순환선,훈춘권하통상구와 도문통상구국경다리,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길화회사 년간 60만톤 에틸렌글리콜(乙二醇)생산대상,화룡시특수강,길림성리안석유화공유한회사 년간 200만톤원유생산확장개조,왕청룡등에너지개발유한회사유모암종합개발대상( 국가시범공사에 편입시키려는 대상) 등 15개 대상이 들어있는데 총투자는 725.3억원으로 내다보고있다.

이외에도 연변에서는 동북진흥발전에서 93개의 중점대상을 계획,추진할 목표를 잡고있다. 여기에는 연변잎담배산업원 등 12개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전통우세산업진흥대상,돈화생물의약산업원구 등 원구건설을 망라하는 신흥산업육성대상,”정보소비도시” 등 시점공사대상을 망라하는 공업화와 정보화융합발전대상,연변의약연구중심 등 기초조건혁신건설대상과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건설을 중점으로 하는 특색농업산업발전대상 그리고 장백산주약재규범화재배GAP시범기지를 망라한 림업이전대상,중국량곡저비훈춘직속저장창고 등 대상을 망라한 량곡저비와 물류시설건설대상,해란강관개구물절약개조 등 대상을 망라한 관개구물절약대상이 들어있으며 또 생산성봉사업발전대상,도시종합체대상,특색관광업대상,문화산업발전대상,전자상무교역봉사플랫폼발전대상,철도교통네트워크건설대상,항공비행장건설대상,다원화청결에너지체계건설대상,강하천정리공사대상,중점수원공사건설대상,민생 보장개선대상,도시기초시설개조대상,판자집개조대상,”온난주택”개조공사대상,도시오수처리시설건설대상,중점생태공능구건설대상,삼림생태게통건설대상,중점습지보호공사대상,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대상,대외개방합작플랫폼건설 등 대상이 망라한다.

연변은 동북진흥발전과 결부하여 도합 115개의 전주 동북진흥 중점추진 중대대상을 확정하였는데 총투자가 도합 3426억원에 이른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