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인구당 저금액 2.8만여원, 전국 16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6일 09시57분    조회:15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표한 《2013년 중국구역금융운행보고》와 각 성(자치구, 직할시)의 2013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통계공보에 따르면 2013년말, 길림성 도시와 농촌 주민 저축예금 잔액은 7803.80억원으로서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중 22위, 상주인구는 2751.28만명으로서 21위, 인구당저축액은 28364.25원으로서 16위에 머물렀다.

길림성의 인구당저축액은 1위를 차지한 북경(112292.42원)의 25.26%에 그쳤고 꼴찌에 머문 서장(15911.07원)의 1.78배에 달했으며 전국 평균치인 35748.7원의 79.34%에 그쳤다. 서장은 북경의 14.17%에 그쳤다.

동북의 료녕과 흑룡강은 각각 45234.62원과 26403.13원으로 6위와 20위를 차지했으며 내몽골은 29944.63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북경이 유일하게 10만원선을 초과했고 상해와 절강이 각각 87720.02원과 53402.11원으로 북경의 뒤를 이었고 운남, 귀주, 서장이 마지막 세 순위를 차지했다.

북경, 상해, 절강, 천진, 광동, 료녕, 강소, 산서 등 8개 성급행정구 이외의 기타 23개 성급행정구들의 인구당저축액은 전국의 평균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인구당저축액이 10만원이상인 성급행정구가 1개, 5만-10만원이 3개, 3만-5만원이 9개, 2-3만원이 14개, 2만원이하가 4개였다.

전국의 저축총액 450803.37억원중 광동성의 저축예금 잔액이 50638.60억원으로 제일 많았고 강소가 34072.8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2만억-3만억과 1만억-2만억원인 성급행정구가 각각 7개씩 있었다.

서장은 광동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496.490억원으로 꼴찌를 차지했으며 유일하게 1000억원미만인 성급행정구로 되였다.

이하는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인구당저축액 순위이다.

1위: 북경 112292.42원(저축예금 잔액 23747.60억원, 상주인구 2114.80만명),

2위: 상해 87720.02원(저축예금 잔액 21185.70억원, 상주인구 2415.15만명)

3위: 절강 53402.11원(저축예금 잔액 29360.48억원, 상주인구 5498.00만명)

4위: 천진 52273.79원(저축예금 잔액 7695.80억원, 상주인구 1472.21만명)

5위: 광동 47574.78원(저축예금 잔액 50638.60억원, 상주인구 10644.00만명)

6위: 료녕 45234.6원(저축예금 잔액 19858.00억원, 상주인구 4390.00만명)

7위: 강소 42915.60원(저축예금 잔액 34072.80억원, 상주인구 7939.49만명)

8위: 산서 36873.28원(저축예금 잔액 13385.00억원, 상주인구 3630.00만명)

9위: 섬서 32686.72원(저축예금 잔액 12302.30억원, 상주인구 3763.70만명)

10위: 중경 32486.20원(저축예금 잔액 9648.40억원, 상주인구 2970.00만명)

11위: 하북 31941.56원(저축예금 잔액 23421.50억원, 상주인구 7332.61만명)

12위: 복건 31802.86원(저축예금 잔액 12002.40억원, 상주인구 3774.00만명)

13위: 산동 30788.14원(저축예금 잔액 29967.30억원, 상주인구 9733.39만명)

14위: 내몽골 29944.63원(저축예금 잔액 7479.00억원, 상주인구 2497.61만명)

15위: 녕하 28942.66원(저축예금 잔액 1893.40억원, 상주인구 654.19만명)

16위: 길림 28364.25원(저축예금 잔액 7803.80억원, 상주인구 2751.28만명)

17위: 사천 27955.45원(저축예금 잔액 22663.49억원, 상주인구 8107.00만명)

18위: 해남 27705.30원(저축예금 잔액 2480.40억원, 상주인구 895.28만명)

19위: 호북 26851.18원(저축예금 잔액 15571.00억원, 상주인구 5799.만명)

20위: 흑룡강 26403.13원(저축예금 잔액 10125.60억원, 상주인구 3835.00만명)

21위: 청해 26135.97원(저축예금 잔액 1510.11억원, 상주인구 577.79만명)

22위: 신강 26088.42원(저축예금 잔액 5907.20억원, 상주인구 2264.30만명)

23위: 감숙 22853.17원(저축예금 잔액 5901.10억원, 상주인구 2582.18만명)

24위: 호남 21798.94원(저축예금 잔액 14584.80억원, 상주인구 6690.60만명)

25위: 강서 21579.32원(저축예금 잔액 9758.60억원, 상주인구 4522.20만명)

26위: 하남 21563.48원(저축예금 잔액 20297.70억원, 상주인구 9413.00만명)

27위: 안휘 21492.92원(저축예금 잔액 12959.80억원, 상주인구 6029.80만명)

28위: 광서 19392.03원(저축예금 잔액 9151.10억원, 상주인구 4719.00만명)

29위: 운남 19212.22원(저축예금 잔액 9004.00억원, 상주인구 4686.60만명)

30위: 귀주 16931.83원(저축예금 잔액 5929.90억원, 상주인구 3502.22만명)

31위: 서장 15911.07원(저축예금 잔액 496.490억원, 상주인구 312.04만명)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의 4대은행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타이틀을 모조리 가져갔다. 중국은 일본보다 덩치 큰 기업이 많은 나라가 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000대 기업’에 삼성전자(18위)를 비롯해 한국 기업 66개가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2015년 세계 2000대 기업’을 ...
  • 2015-05-07
  •   “5.1” 련휴부터 중국과 조선의 변경 도시인 단동에서 한국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한국관광객들은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 장백산 등 중국 동북의 관광명소를 관광할수 있다. 일정에 따르면 한국관광객은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서 대련에 도착한 뒤 뻐스를 리용해 단동에 도착, ...
  • 2015-05-07
  •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20억원 투자규모로 《국약약재》가 입주할 전망이다. 4일, 연길시정부와 국약약재주식유한공사에서 해당 계약서를 체결했다.  국약약재주식유한공사는 식물원약재, 인삼, 서양삼 등 약재 재배, 무역을 주로 운영하는 공사인데 해당 업무는 중국약재그룹공사에서 투입하는 주 운영...
  • 2015-05-07
  •   4일과 5일,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인 리명성과 세계무역쎈터협회 부총재인 왕신률은 우리 주에서 세계무역쎈터 건설대상과 관련하여 고찰을 했다. 연길에서 소집된 좌담회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주기업련합회 회장인 김석인이 우리 주 기본정황과 세계무역쎈터대상정황에 대해 소개 했다. 우리 주는 연길과 훈춘에 ...
  • 2015-05-06
  •   2012년 4월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비준된 이래의 3년동안에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 지역합작, 대상건설, 기초시설건설 등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5개 조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해시범구건설의 도약식발전을 적극추동했다. 체제기제를 혁신했다. 시범구가 비준된후 훈춘시에서는 “시와 시범구 합일” 교차임...
  • 2015-05-06
  • 아직 동도 트지 않은 새벽, 그들의 가게에는 늘 환한 불이 켜져있다. 밤새 불린 콩을 손으로 일일이 씻고 곱게 갈아 두부를 만드는 백영선(42세), 채미향(34세) 부부의 분주한 손길, 이윽고 고소한 냄새와 함께 몽글몽글 두부가 맺히기 시작하면 이들 부부는 허리를 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알맞게 맺힌 초두부는 오늘...
  • 2015-05-06
  • 한국 내국인뿐만아니라 중국 관광객 지어 일본 관광객들도 한국에 가면  념두에 두고 반드시 찾아가는 곳이 있다. 한국 대구 앞산 안지랑골 아래에 위치한 안지랑시장은  1972년에 생겨난 재래시장이였다. 야채, 정육점, 방앗간, 철물점 그냥 동네에서 볼수 있었던 흔하고 흔한 재래시장이였다. 초창기에는 ...
  • 2015-05-05
  •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연길시 46선 공공뻐스 종착역이 해란강화원까지 연장된다.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에서는 해란강화원 주변 주민들의 나들이에 편리를 주기 위해 원 46로선 공공뻐스의 명신3대 종착역을 해란강화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5월 1일부터 실행에 들어서는 연길시46로선 공공뻐스의 행차로선은 대천가구...
  • 2015-05-05
  •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일제 석사, 박사가 흑룡강성에 와서 취업하면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3만원, 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국유기업에서 직무를 전화하였을 때, 그 주주권 혹은 순수입의 30~90%를 관련 과학기술 인원을 장려하는데 사용한다.' 일전 흑룡강성은 '인재 ...
  • 2015-05-05
  • 우리 성 최초로 훈춘 루블로 카드결제 실시 5.1절기간 훈춘시에서 루블로 카드결제를 할수 있어 로씨야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5월 2일에 시작된 루블카드결제국제소비업무는 대 로씨야 외화접수업무가 일체화공사의 실질성전개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또한 길림성에서 최초로 루블카드결제가 가능...
  • 2015-05-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