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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입경관광 50강 또 올라 련속 7년간 순위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6일 08시43분    조회: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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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국가관광국에서 반포한 “2013년 중국관광업통계공보”에 의하면 2013년 전국 주요도시 입경관광접대와 수입정황 평가에서 우리 주가 좋은 성적을 보였다.

소개에 의하면 전국 60개 중점관광견본시이고 “2013 가장 아름다운 중국•휴식양생관광목적지도시”인 연변이 전국 입경관광강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리 주는 동북에서 련속 7년간 이 순위에 입선된 도시로 명실상부하게 전국 입경관광 50강시, 동북 5강시로 되였다.

지난해 우리 주는 연인수로 관광객 1100여만명을 접대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한 좋은 성과를 올렸으며 따라서 관광총수입은 170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5% 성장시켰다. 그중 입경관광객은 연인수로 58만명을 접대하여 지난 동기 대비 7.54% 올랐으며 전 성 1위를 차지하였다.

지금 우리 주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 건설을 핵심으로 전에없이 관광선전마케팅을 강화하고있으며 이와 동시에 관광객원시장을 넓히고 연변관광 브랜드와 지명도를 제고하는 등 관광기둥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있으며 아울러 입경관광이 “전국소수민족변경관광시범구”와 “피서, 휴식명승지”, 동북아관광경제권핵심구로 구축하는데 강대한 지지가 될수 있도록 적극 부추기고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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