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7년까지 6.9억원 투입..연변 4대 친수경관공사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6일 08시44분    조회:19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 3년 사이 4대 친수경관공사 건설

2017년까지 6.9억원 투입

우리 주가 수리풍경명승구와 수로경관공사 건설을 다그쳐 시민들에게 휴식, 관광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점적으로 꼽히고있는 4대 친수경관공사는 2017년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에 건설하게 될 4대 경관공사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지내는 원칙을 준수하며 생태경관건설과 하천생태보호를 서로 결합하는 요구에 따라 도시수생태경관품위를 높여주고있다는데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있다.

주수리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작하여 2017년까지 3년 사이 우리 주에서는 6.9억원을 투자하여 중점적으로 부르하통하 연길시도시습지경관공사, 가야하 도문시록지경관공사, 해란강 룡정시빈강경관공사와 훈춘하 훈춘시빈하공원경관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건설되는 공사마다 더욱 친환경적인 공사로 건설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생태수계를 정리하고 친수경관을 건설하며 수리풍경구의 건강과 관상성을 구비하는 등 리념을 내놓았으며 새로운 과학기술과 새로운 자재들을 채용하여 수질개선공사체계를 구축, 완벽화하려 하며 보다 량호한 하천 물환경과 수생태건강을 담보하여 우리 주 수역풍경, 풍모와 특색을 더욱 잘 나타내려 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7월 3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올해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 돈화, 안도 3개 현(시) 을 전 성 첫 관광종합개혁시범에 렬입시켰다. 연변주관광국은 관광업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총목표로 년간 려행 사업에 대해 포치를 하였다. 전력을 다해 대상건...
  • 2015-07-06
  • 1일부터 연길역에서 새 기차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 기차표는 원래 기차표와 4곳이 다르다.양식을 바꾼 새 기차표는 시발지와 도착지를 시발역과 도착역으로 고치고 원래 오른쪽 웃쪽에 위치한 표를 판매한 역의 정보를 표의 아래쪽에 옮겼으며 려객 신분증번호와 이름을 나란히 배렬하고 표 정면에 표를 사려면 12306...
  • 2015-07-03
  • 송이버섯 채집 등 촌민들의 전통적인 수입원   농부산물 직매장 개설해 농민수입증대 기대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길림성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은 원근에 이름있는 '송이버섯마을'이다. 이촌 농민들은 오래전부터 자연에서 채집한 송이버섯 등 산나물을 시장에 팔아 주식인 입쌀을 사서 ...
  • 2015-07-02
  • 일전,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국에서는 중국인민은행의 해당 규정에 따라 2015년 6월 28일부터 대출리률을 0.25% 하향조정하였는데 조정후 공적금대출로 주택을 구매한 종업원들의 월 납부부담이 진일보 감소되게 되였다. 규정에 따르면 2015년 6월 28일후의 주택공적금 대출은 새로운 리률정책을 실행하며 2015년 6월 28일전...
  • 2015-07-02
  • 내년부터 하루 2천달러 이상을 해외로 보내거나 2만달러 이상 외국 돈을 찾을 때 은행에 증빙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외환거래 규모가 10만달러를 넘지 않으면 사전신고 할 의무도 없어진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외환거래 시 증빙서류 제출 등 확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외환...
  • 2015-07-02
  • 연변일보= 7월 1일발  뉴스:    한국 법무부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류례없는 비자 수수료 인하 조치에 나섰다. 7월1일, 한국 법무부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수수료를 6일...
  • 2015-07-02
  • 〔연변일보=뉴스 속보 〕 길림일보 1일자 뉴스에 따르면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연길 신 국제공항이 2018년 12월에 준공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는 신공항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 길림성 정부는 연길공항의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심양군구공군 및 국가민항국에 신청...
  • 2015-07-02
  •   상반기 우리 주에서 맞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609.3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하고 관광업총수입은 83.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고 6월 30일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
  • 2015-07-02
  •   6월 30일,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길도훈철도 려객전용선이 련합시험조절에 들어선 이래 고속검측렬차의 속도운행시험이 점차적으로 가속화되고있는데 7월 중순이면 설계한 운행속도에 도달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6월 27일부터 고속검측렬차가 속도운행시험을 시작하였는데 운행속도는 시속 80킬로메터였다. 6월...
  • 2015-07-02
  • “따르릉 따르릉~” 고요한 밤 단꿈을 깨우는 알람소리에 무거운 눈까풀을 비비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바삐 외출준비를 하고있는 안해성(47세)씨이다.남들이 다 자고있는 새벽시간 그녀가 분주한 리유는 새벽 4시 자동차운전자양성학원 통근뻐스를 타기 위해서이다.안해성씨는  운전자양성학원에 갓 입학한 ...
  • 2015-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