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9월까지 민영경제 주요영업수입 1670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28일 08시12분    조회:15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까지 연변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실체 주요영업수입이 167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 늘어났다.

9월까지 연변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는 평온한 발전세를 보였다. 전주 기업수는 1만 3700여호, 개체공상호는 13만호. 종사인원은 60만명으로 늘었다. 민영경제주체에서 납부한 세금은 35억원으로 동기 대비 2% 줄어들었으며 연길, 돈화, 훈춘 3개 도시 세수입이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나머지 현, 시는 하락했다.

9월까지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주체 주요영업수입은 비록 전해 같은 시기보다 14% 늘어났지만 일련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생산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제품가격이 하락했다. 기준규모이상 민영공업기업소 영업수입 100원중 생산원가가 85원을 차지해 동기 대비 2원 늘었다. 연변주에서 중점으로 통제하고있는 30종 제품중 가격이 상승한 제품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소 결손액이 늘었고 결손범위가 넓어졌다. 기준규모 이상 민영공업기업소 결손액은 동기 대비 11% 늘었고 결손액은 2억원을 넘겼다. 융자난이 여전히 기업소 발전의 걸림돌로 됐는데 융자성자본은 전체 경영자본의 12%를 차지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조선족 촌에서 촌장, 서기를 맡을 조선족이 없어 다른 촌의 한족을 촌장, 서기로 초빙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우리 주변을 보더라도 조선족이민사에서 개척지이고 우리민족 문화의 발상지로 불리우는 곳에도 조선족을 촌장, 서기를 선거하기 힘들어 한족을 촌장, 서기로 초빙하는 현상이 있다. 조선족 가운데 촌...
  • 2015-10-12
  • 12일부터 연변공업학교로부터 연길서역(고속철도역)까지 운행하는 60선 공공선로뻐스가 새롭게 개통하면서 연길시내에서 연길서역까지 오가는 공공뻐스는 도합 7갈래로 늘어났다. 연길양천공공교통뻐스유한회사에서 내놓은 이 선로뻐스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하며 운행경로는 연변공업학교-원정신촌-동산소학교...
  • 2015-10-12
  •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오픈한데 이어 10월 10일 9시 58분, 연길 ‘중백한국상품성’이 고고성을 울리면서 수학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풍요로움을 더해주었다. 5000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자랑하는 중백한국상품성은 그야말로 패션왕국이다. 말그대로 한국의 명품옷들이 이곳에 집결...
  • 2015-10-10
  • 인민넷 종합: 9월 20일, 연변인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 장훈도시간철로가 정식 개통되였다. 고속철도와 동시에 개통된것은 또 7호 공공뻐스 선로로서 이는 연길 공항과 고속철도역을 련결해준다. 올해 년초, 연길공항은 “려객들의 의견에 따라 려객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며...
  • 2015-10-10
  •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팀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에 흑룡강성은 224만명 관광객을 접대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6% 증가한 셈이다. 관광소득은 23억9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3.8% 증가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할빈, 목단강, 계서, 흑하, 막하 등지가 접대한...
  • 2015-10-10
  •   국경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주관광국의 집계에 따르면 전 주에서 접대한 해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73.3만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36.3% 늘어나고 총관광수입은 11.61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5.3% 늘어났다. 성장률은 각기 지난해 국경절 련휴기의 2배와 1.8배에 달했다. ...
  • 2015-10-10
  • 25만명인구를 가진 훈춘시가 국경절련휴기간 국내외관광객 연인원 22만 4000명을 접대, 지난동기보다 111% 증가한 신기록으로 연변 각 지역중 가장 돌출했다. 훈춘의 방천풍경구는 해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로씨야, 일본, 조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는 방천을 찾은 관광객은 ...
  • 2015-10-10
  •   9일, 길림성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훈춘 방천의 입장권 수입이 924.13만원에 달해 길림성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훈춘 방천풍경구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5.67만인차에 달해 동기 대비 37% 증가하였다. 주내의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7.14만명이 방문, 입장권 수입이 349.5만원에 달해 동기...
  • 2015-10-10
  •   9월 29일, 룡정시는 제1회 비공유경제발전촉진회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유조직을 위해 다원화된 교류합작의 무대를 마련하고 융자경로를 소통하며 인재영입경로를 확대하고 비공유조직경제발전을 다그치는데 취지를 두었다. 40여개의 비공유조직, 금융기구 및 정부직능부문이 활동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
  • 2015-10-09
  • 10월 8일, 우리 주 “다섯 증서통일(五证合一)” 등록제도개혁 가동식이 주정무중심에서 마련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이 가동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변회생활장식공사유한회사에 우리 주 첫 “다섯 증서 통일”, ”、“일조일마(一照一码)”로 된 영업허가증을...
  • 2015-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