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부진의 영향으로 길림성내 대부분 지역의 고정자산투자성장속도가 느리게 나타나고있지만 우리 주의 고정자산투자성장속도가 두자리수의 성장을 확보하고있는데 이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의 성과물이라는 평가가 우세적인 가운데 실제로 9월까지 고정자산투자가 714억원으로 증가속도는 29%에 달했다.
9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3000만원이상인 대상을 875개가 시공에 들어갔는데 그중 새로 건설한 대상이 587개로 전체 대상수의 67%를 차지했다. 9월 한달사이에 57개 대상이 새로 건설을 가동하였는데 8월에 대비 투자가 80억원이 증가됐다.
9월까지 투자가 1억원이상인 대상을 339개가 공사를 가동했고 10억원이상인 대상 45개가 건설에 착수하였다. 투자가 1억원이상 대상들을 보면 연변도문국제물류중심, 돈화제2오수처리공장, 돈화시대석두림산작업소 불량주거지대개조 기초시설건설과 화룡, 룡정, 안도의 일부 도로대상 및 개조공사를 포함한 6개 대상들이다.
올해 우리 주는 고정자산투자를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하고있다. 투자가 3000만원이상인 대상 700개와 1억원이상인 대상 350개를 건설할 계획있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상수는 예상수치에 접근했지만 투자는 아직도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남은 3개월간에 투자가 1억원 이상인 중점대상건설에 진력해 올해 고정자산투자임무완수에 정진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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