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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 전국 첫 량식수입 지정통상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28일 14시50분    조회: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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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가 일전 국가질검사본국으로부터 전국 첫 량식수입 지정통상구 58개가운데 들었다. 

이 58개 통상구는 수운산적(水运散装)형, 수운컨테이너형, 변경륙로운수형으로 나뉘는데 훈춘통상구는 변경륙로운수형에 속한다.

우리 나라는 량식수입에서 점차 국제관례를 참조, 반드시 지정통상구의 검험검역을 거쳐 수입해야 한다.

길림성검험검역국에서는 훈춘통상구의 량식수입통상구 신청사업을 적극 지지해왔다. 국가질검사본국으로부터 정책, 자금, 설비 및 기술적지지를  적극 쟁취해 훈춘통상구에 국가질검사본국의 농산물검측구역성중심실험실을 앉혔으며 인력자원면에서도 양성 및 초빙 증가로 실력을 제고하고 전문자금을 투입해 훈춘통상구의 실험실승급개조를 완수하는 등 일련의 지지조치를 강구해왔다.

현재 훈춘통상구는 국가표준에 도달한 잡초감정, 곤충검역, 식물병리실험, 량식품질검험실험 등 시설과 기능을 구비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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