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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자금광업 대상건설 순항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7일 08시35분    조회: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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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훈춘자금광업의 다금속종합회수제련대상이 올 10월말까지 각 직장의 봉페와 실내건설을 기본적으로 완공하고 주요설비의 장치를 끝내면서 순항을 보이고있다.

공장구역 부분적 주간로면 총시공이 거의 완공되고 종합도관망기초공사 역시 거의 절반을 완수했다. 사무청사, 식당 등 시공은 실내장식단계에 들어섰고 종업원생활구의 1호, 2호 숙사청사도 이미 2층 골조를 마무리하고 3호, 5호 숙사청사는 룡마루를 얹었다.

이 대상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3년 4월에 착공한 이 대상은 2015년 6월에 준공하여 생산에 투입할 계획인데 년간 황금생산량 6~8톤, 은생산량 40톤, 동생산량 10만톤 등으로 년간생산액을 24.7억원으로 전망하고있고 새로 1000여명을 취업시킬수 있을것으로 추산하고있다.

현재 이 대상의 환경보호투자는 약 2.1억원에 달하는데 공업가스는 활성초초간법탈류기술처리를 거친후 방출표준에 도달하게 되며 공업페수는 전기화학기술처리를 거쳐 순환사용하게 되며 공업광산찌꺼기는 세멘트첨가제로 가공판매하게 된다.

그리고 변경경제합작구에 자리잡은 다금속종합회수능력확장개조대상은 총투자가 근 5억원으로서 일당 금정광석처리능력을 550톤에서 1150톤으로 제고하여 년간 금정광처리능력이 37.95만톤에 도달하게 한다. 현재 이 대상은 사무청사 주체건물을 완공하고 공장골조구조건설을 추진하고있다.

춘화진 소서남차에 위치한 서광금동광대상은 총투자가 약 4억원으로서 서광금동광의 기술개조, 능력확대, 저품위광석개발리용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 대상은 일당 850톤 채광선광시스템을 페석종합리용시스템으로 개조하여 일당 1만톤 수준에 끌어올리게 된다. 현재 이 대상은 공장건물건설이 전격 추진중에 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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