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올해 관광총수입 25% 장성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1일 13시45분    조회:23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기자가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동북지역 중요 관광목적지 구축을 핵심으로 하여 관광시설항목건설, 국제관광합작, 관광대통로건설 등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생태관광업, 양생건강, 휴가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관광업의 다원화, 전문화, 품질화에로의 전환발전을 추진하고있다.

따라서 올해 연변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1300만명에 이르고 관광총수입도 210억원에 도달하여 그 전해 동기 대비 25% 성장할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인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연변 주위, 주정부는 전 주 관광업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여 산업발전지도기구를 강화하고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반포하였으며 생태관광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발전구상을 제기했다.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 변경관광 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고 두만강개발합작을 국가 2대6구 구역관광 일체화 발전전략에 포함시켰다.

둘째, 통로를 선도하고 항로를 개발하며 교통망을 최적화하였다. 연길-한국 인천 항공편을 매주 20차에서 28차로 증편했다. 한국 부산, 청주 항로를 증가하고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를 개통하며 연길-평양 전세기 항로를 계속 운행시켰다. 국내로는 연길-정주-중경, 연길-심양-천진, 연길-연태 등 항로를 개통시키고 연길-삼아 겨울철 항로 개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셋째, 개방을 다그치고 우세를 전화하며 하이라이트()를 확대시하였다. 중국-로씨야-조선 3국 련계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훈춘-조선 라선 관광은 무휴일 통관을 실현하고 도문-칠보산 철로관광을 회복했다. 통상구 통관환경을 개선하고 남양 1일 관광과 국경 자전거관광길을 열었다. 훈춘에서 제3차 대두만강창의 동북아관광포럼과 중로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들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넷째, 투입을 늘이고 시설을 완벽화하며 총량을 증가하였다. 2014년 전 주 범위에서 25개 관광항목을 건설하고 루계로 68736만원의 자금을 모았으며 전 주적으로 5개 A급 관광풍경구를 증가하였다. 연길모드모아종합휴가촌 온천호텔, 방천자동차관광캠프(野营帐篷), 안도대희대관광구, 안명호온천휴양지, 선봉국가삼림공원 주목관광구, 로리커관광구 등 건설중이거나 추가 건설중인 항목들을 추진하고있다.

다섯째, 새것을 내놓아 기세를 올리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 국제, 뉴스 채널에 이미지광고를 투입하고 뉴미디어(新媒体)와 설명회를 리용하여 선전효과를 확대했다. 관광써비스데이터플래트홈(旅游服务数字平台)을 튼튼히 하여 지혜관광 건설을 추진하였다. 2014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 《연변의 여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축제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섯째, 품질을 중요시하고 품위를 제고하며 관광을 위해 봉사하였다.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중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문명관광, 리성소비 계렬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인재 배양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관광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였다. 연변사람 연변 려행 공익관광활동을 전개하고 연변주내 1일관광을 조직하며 연변관광 년카드를 보급하여 관광시장을 진일보 활성화시켰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성 교하시 황송전진의 농민 왕굉무는 원래 장춘에서 품팔이를 했는데 며칠전 초빙회를 통해 교하 현지의 한 기업에서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찾게 되었다. 원래 장춘의 한 플라스틱유한회사에서 반장으로 일했던 왕굉무는 고향에 돌아와 취직할 생각으로 교하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농민공전문초빙회에 가보았다. 그런데...
  • 2015-03-26
  • 연길-송강하행 관광렬차 참신한 민족풍격 선보여 연길-송강하행 관광렬차 운영을 맡은 연변휴일국제려행사가 지난 21일부터 관광렬차의 제반 봉사환경에서 참신한 우리 민족 풍격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장백산행 관광객들은 차에 오르면서부터 《와, 관광렬차부터 조선족풍격이네!》하고 감탄을...
  • 2015-03-25
  • 광동성 조선민족련합회 신회관 오픈식 및 2015 신년회 행사가 3월 21일 오후 심수에서 열렸다. 광동성 심수시 보안구 미란(美兰)국제상무센터 14층에 자리잡은 련합회 신관은 사무실과 회의실, 심수투자 조선족업체 홍보실 등 총면적   600평방미터에 달한다. 신관 오픈식에 이어 진행된 2015 신년회 행사에서 리...
  • 2015-03-25
  •  “800명 되던 백룡촌인구가 지금은 60명으로 줄었습니다. 워낙 밭이 적은 마을이라 백년부락이라는 브랜드로 관광업을 발전시켜 촌민들과 함께 백룡촌을 끝까지 지켜가렵니다.” 24일,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조선족백년부락의 족장인 김경남(63세)씨는 이같은 계획을 터놓았다. 김경남씨는 10년간 한국에서 ...
  • 2015-03-25
  • 훈춘 귀향창업자 우대정책 보강 우리 주에는 대외로무일군이 많다. 그중 적지 않은 이들은 다년간의 분투를 거쳐 일정한 자금, 기술, 정보, 시장 등 자원을 루적했는바 이러한 귀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경제발전에서의 이들 특유의 우세를 발휘시키기 위해 우리 주는 주당위의 통일적인 포치하에 귀향창업프로젝...
  • 2015-03-24
  •   29일을 전후해 한차례의 진눈까비날씨가 나타나게 되며 평균 총강수량은 2밀리메터가량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밀리메터 적을것이라고 23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평균 3.7도로 지난 주보다 0.6도 높고 평년 동기보다는 3도 높다. 날자별 기온을 보게 되면 25일에는 섭씨...
  • 2015-03-24
  •   20일에 소집된 연길통상구 단체비자업무 봉사권한 부여식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해외관광유한회사 등 우리 주 6개 려행사가 외국인 단체비자업무 봉사권한을 따내게 되여 우리 주 입국관광이 새로운 발전챤스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 연길공항통상구 비자처와 주관광국에서 공동으로 ...
  • 2015-03-24
  •   월드옥타 본부 길경갑부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통화지회 리청산회장 3월 21일,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통화지회가 통화 중동라투머근호텔에서 설립식을 가지면서 통화청산실업그룹 회장이며 통화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리청산이 월드옥타 통화지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였다. 통화지회...
  • 2015-03-23
  • 관련 부문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지금 건설중인 길훈철도 려객전용선이 올 10월 1일에 정식으로 개통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4년 남짓한 건설을 거쳐 길훈철도 려객전용선대상은 현재 철도교량, 로면기초 작업이 이미 완공되였는데 대체적인 시간표를 보게 되면 3월말에 턴넬 전선이 관통되고 5월말에 레루부설작업이...
  • 2015-03-23
  • 14일, 장춘의 장씨 녀성은 집청소하다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은 은행카드를 발견하고 지금까지의 관리비를 떼내는지, 아니면 신용불량기록이란 딱지가 붙어있는지에 대해 걱정했다. 은행에 따르면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해도 소액계좌관리비와 년간 관리비를 떼낸다 한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여...
  • 2015-03-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