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올해 관광총수입 25% 장성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1일 13시45분    조회:23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기자가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동북지역 중요 관광목적지 구축을 핵심으로 하여 관광시설항목건설, 국제관광합작, 관광대통로건설 등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생태관광업, 양생건강, 휴가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관광업의 다원화, 전문화, 품질화에로의 전환발전을 추진하고있다.

따라서 올해 연변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1300만명에 이르고 관광총수입도 210억원에 도달하여 그 전해 동기 대비 25% 성장할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인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연변 주위, 주정부는 전 주 관광업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여 산업발전지도기구를 강화하고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반포하였으며 생태관광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발전구상을 제기했다.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 변경관광 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고 두만강개발합작을 국가 2대6구 구역관광 일체화 발전전략에 포함시켰다.

둘째, 통로를 선도하고 항로를 개발하며 교통망을 최적화하였다. 연길-한국 인천 항공편을 매주 20차에서 28차로 증편했다. 한국 부산, 청주 항로를 증가하고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를 개통하며 연길-평양 전세기 항로를 계속 운행시켰다. 국내로는 연길-정주-중경, 연길-심양-천진, 연길-연태 등 항로를 개통시키고 연길-삼아 겨울철 항로 개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셋째, 개방을 다그치고 우세를 전화하며 하이라이트()를 확대시하였다. 중국-로씨야-조선 3국 련계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훈춘-조선 라선 관광은 무휴일 통관을 실현하고 도문-칠보산 철로관광을 회복했다. 통상구 통관환경을 개선하고 남양 1일 관광과 국경 자전거관광길을 열었다. 훈춘에서 제3차 대두만강창의 동북아관광포럼과 중로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들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넷째, 투입을 늘이고 시설을 완벽화하며 총량을 증가하였다. 2014년 전 주 범위에서 25개 관광항목을 건설하고 루계로 68736만원의 자금을 모았으며 전 주적으로 5개 A급 관광풍경구를 증가하였다. 연길모드모아종합휴가촌 온천호텔, 방천자동차관광캠프(野营帐篷), 안도대희대관광구, 안명호온천휴양지, 선봉국가삼림공원 주목관광구, 로리커관광구 등 건설중이거나 추가 건설중인 항목들을 추진하고있다.

다섯째, 새것을 내놓아 기세를 올리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 국제, 뉴스 채널에 이미지광고를 투입하고 뉴미디어(新媒体)와 설명회를 리용하여 선전효과를 확대했다. 관광써비스데이터플래트홈(旅游服务数字平台)을 튼튼히 하여 지혜관광 건설을 추진하였다. 2014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 《연변의 여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축제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섯째, 품질을 중요시하고 품위를 제고하며 관광을 위해 봉사하였다.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중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문명관광, 리성소비 계렬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인재 배양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관광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였다. 연변사람 연변 려행 공익관광활동을 전개하고 연변주내 1일관광을 조직하며 연변관광 년카드를 보급하여 관광시장을 진일보 활성화시켰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빙설의 왕국 로리커호 1월 16일, 중국조선족력사문화답사팀과 부분적인 매체 기자들로 무어진 화룡1일 겨울철관광단에 합류하여 로리커호를 다녀왔다. 해란강, 홍기하, 고동하 등 3강의 발원지로 유명한 로리커호(해발 1470메터 면적 30여헥타르)는 연변에서 세번째로 높은 베개봉(해발1676.6m)의 서북쪽, 화룡시와 안도현...
  • 2014-01-18
  • 연길•장백산빙설세계 일각/ 김성걸기자 찍음 일전 연길시정부에서 겨울철관광브랜드창출을 위해 진달래광장과 연길회의전시쎈터광장에 야심차게 건설한 연길•장백산빙설세계가 요즘 겨울철관광객을 맞고있다. 광범한 군중들이 연길시 경제문화발전성과를 향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길장백산빙설세계는 15일 1...
  • 2014-01-17
  •   1월 1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연길 우의판점에서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회장 김순옥), 연변한국인상회(회장 김진학),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회장 허호윤),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김영순) 등 5대협회와 함께 '새로운 한해에 협회간의 우...
  • 2014-01-16
  • 연길 관광업 호황...효자산업으로 부상 지난해 관광객 연인수로 600만명 접대, 관광수입 100억원 창출  연길시는 지난해 중점적인 관광대상건설, 대폭적인 대외홍보에 힘입어 관광업이 호황을 맞이했다. 지난해 이 시에서는 연인수로 6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하여 관광수입 100억원을 창출했다. 새로운 항로의...
  • 2014-01-16
  • “명렴조선족특색거리” 심양 황고구 “4191” 도시문화명함장의 하나로 황고구 “명렴조선족특색거리” 건설 다그친다 본사소식 일전 기자가 심양시 황고구정부 관계부문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황고구는 지난해말 황고구를 새롭게 포장 홍보하는 “4191”이라는 화려한 도시...
  • 2014-01-15
  •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변의 가정농장수량은 685개로 4만 3000헥타르의 토지를 류전했는데 류전면적은 전 주 경작지면적의 14%를 차지한다. 끊임없이 발전장대지고있는 가정농장은 또 토지수익대부금 보증 등 융자모식을 촉진시키고있다고 13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가정농장 발빠르게...
  • 2014-01-15
  •   3식구 몫을 챙기는 정영숙(76세)어머니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길림지구 유일한 집체수익분배를 하는 조선족동네 이도촌 인당 500원 분배 12월말부터 길림시 룡담구 이도조선족촌 촌민위원회사무실은 수익분배금을 타러온 촌민들로 발걸음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길림시에서 유일하게 수익분배를 하고있는 조선족...
  • 2014-01-13
  • 2013년 연길시의 공기질은  2급이상인 날이 336일에 달했다.이는  4년째 한해 맑은날이 330일이상을 유지한걸로 된다. 최근년 연길시에서는 《청산 벽수 맑은 하늘》공사를 추진하고있다. 재력, 인력, 물력을 대량 투입하여 환경과 발전종합결책을 가차없이 집행해왔는바 이미 오수, 쓰레기, 의료페기물처리...
  • 2014-01-10
  • 무토재배구에서 가정정원을 모방한 남새재배, 베란다 남새재배를 꾸미고있는 일군들 해마다 한번씩 치르는 장춘겨울철농업박람회가 1월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여름철농업박람회보다 관상성, 레저성이 뚜렸하다. 6만평방메터 되는 온실에는 무토재배구(无土栽培区)를 설치, 가정정원을 모방한 ...
  • 2014-01-09
  • 한국을 방문한 조선족들, 고생고생해서 기술을 배우고,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해도 중국으로 돌아가서가 문제입니다.몇 년 만에 귀향해서 다시 자리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요즘 중국의 조선족 사회에서 귀향자들의 정착을 돕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가장 집중된 연길시에 건설공사가 한창입니...
  • 2014-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