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올해 관광총수입 25% 장성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1일 13시45분    조회:23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기자가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동북지역 중요 관광목적지 구축을 핵심으로 하여 관광시설항목건설, 국제관광합작, 관광대통로건설 등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생태관광업, 양생건강, 휴가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관광업의 다원화, 전문화, 품질화에로의 전환발전을 추진하고있다.

따라서 올해 연변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1300만명에 이르고 관광총수입도 210억원에 도달하여 그 전해 동기 대비 25% 성장할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인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연변 주위, 주정부는 전 주 관광업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여 산업발전지도기구를 강화하고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반포하였으며 생태관광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발전구상을 제기했다.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 변경관광 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고 두만강개발합작을 국가 2대6구 구역관광 일체화 발전전략에 포함시켰다.

둘째, 통로를 선도하고 항로를 개발하며 교통망을 최적화하였다. 연길-한국 인천 항공편을 매주 20차에서 28차로 증편했다. 한국 부산, 청주 항로를 증가하고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를 개통하며 연길-평양 전세기 항로를 계속 운행시켰다. 국내로는 연길-정주-중경, 연길-심양-천진, 연길-연태 등 항로를 개통시키고 연길-삼아 겨울철 항로 개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셋째, 개방을 다그치고 우세를 전화하며 하이라이트()를 확대시하였다. 중국-로씨야-조선 3국 련계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훈춘-조선 라선 관광은 무휴일 통관을 실현하고 도문-칠보산 철로관광을 회복했다. 통상구 통관환경을 개선하고 남양 1일 관광과 국경 자전거관광길을 열었다. 훈춘에서 제3차 대두만강창의 동북아관광포럼과 중로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들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넷째, 투입을 늘이고 시설을 완벽화하며 총량을 증가하였다. 2014년 전 주 범위에서 25개 관광항목을 건설하고 루계로 68736만원의 자금을 모았으며 전 주적으로 5개 A급 관광풍경구를 증가하였다. 연길모드모아종합휴가촌 온천호텔, 방천자동차관광캠프(野营帐篷), 안도대희대관광구, 안명호온천휴양지, 선봉국가삼림공원 주목관광구, 로리커관광구 등 건설중이거나 추가 건설중인 항목들을 추진하고있다.

다섯째, 새것을 내놓아 기세를 올리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 국제, 뉴스 채널에 이미지광고를 투입하고 뉴미디어(新媒体)와 설명회를 리용하여 선전효과를 확대했다. 관광써비스데이터플래트홈(旅游服务数字平台)을 튼튼히 하여 지혜관광 건설을 추진하였다. 2014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 《연변의 여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축제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섯째, 품질을 중요시하고 품위를 제고하며 관광을 위해 봉사하였다.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중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문명관광, 리성소비 계렬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인재 배양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관광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였다. 연변사람 연변 려행 공익관광활동을 전개하고 연변주내 1일관광을 조직하며 연변관광 년카드를 보급하여 관광시장을 진일보 활성화시켰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지난 2011년 12월 31일부터 연길시에서는 소형시내뻐스를 신형시내뻐스로 교체해 시민들의 출행환경에 편리를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시내뻐스가 점점 늘어나면서 시내뻐스들이 정차 하기 어려운 문제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현재 연길시에는 43갈래에 달하는 시내뻐스 선로, 656대의 시내뻐스가 있는데 시내...
  • 2013-11-13
  • 박람회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잡교강냉이 우질품종.    (흑룡강신문=하얼빈)최성림 기자= 중국 종묘업계의 간판성박람회로 불리우는 2013제19회할빈씨앗박람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국,미국,독일,스위스,화란 등 근 20개 나라와 지구를 포함한 1000여개 업체에서 박람...
  • 2013-11-12
  • (흑룡강신문=하얼빈) 겨울철 철로운행계획에 따라 할빈서역으로부터 천진서역에 이르는 고속철도가 12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천진-진황도간 진진(津秦)고속철도가 조절시험이 끝나 현재 개통조건을 구비했다. 이 선로의 총 길이는 261킬로미터로 설계시속은 300킬로미터이다. 진황도-심양려객운수전용선과 할...
  • 2013-11-12
  •   2013년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질 500강 현, 시 순위에서 훈춘시가 440위로 뽑혔다. 이는 동북아개발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사회과학문헌출판사,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등 단위에서 련합으로 발포한것이다. 지난 10월 21일, 동북아개발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사회과학문헌출판사,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등 단위들...
  • 2013-11-12
  •  올들어 지금까지 연길공항 항공운송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크게 늘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11일 공항측에서 밝혔다. 연길공항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이 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96...
  • 2013-11-12
  • 조선족 특색김치 생산, 가공, 판매 주력기업 123개로 일전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검사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의 조선족특색김치생산이 산업을 형성하고 규모화 경영으로 발전하여 효자산업으로 우뚝 서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은 2011년 5월에 가동되였는데 ...
  • 2013-11-12
  • 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 강한 찬바람까지 불고있지만 두꺼운 겨울외투까지 입은 부녀들이 말린 당귀를 주머니에 포장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말린 당귀를 주머니에 포장하고 있는 농민   농민일인당 하루에 백원씩 벌고 있습니다.   현재 기지에는 서위자촌 촌민 20여명이 일하고 있...
  • 2013-11-12
  • 장길도구역  도시사이 고속도로화가 전부  실현됐다. 길림성교통청에 따르면 장춘, 길림, 연길로부터 주변 현시로 통하는 도로는 전부 1급이상 도로로 접속되였고 주요한 향진은 2급이상도로를 실현, 향진은 전부 포장도로, 행정촌 포장도로률은 97.8%에 도달했으며 촌마다 뻐스가 통한다. 장길도전략을 실시한이...
  • 2013-11-12
  • 길림성외 관광객도 조선관광증건수속을 도문시서 당일로 무난히 마칠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7일 기자는 직접 도문시 출입경관리국에 전화로 확인했다. 전화를 받은 도문시출입경관리국 창구 문씨경찰에 따르면 지금은 조선관광수속을 당일로 즉시 마칠수 있다. 특수경우 늦어도 이틀을 초과하지 않는다. 시간적으로 신속해...
  • 2013-11-08
  • 《인터넷쇼핑 달인》이 말하는 인터넷쇼핑 비법 들어본다 배경자료 11월 11일의 빼빼로데이(光棍节)를 며칠 앞둔 지난 5일, 중국택배협회는 빼빼로데이 기간인 11일부터 16일까지 택배업무량은 3억 2300만건을 넘을것으로 전망, 일간 최고 업무처리량은 7000만건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했다. 3년전의 빼빼로데이부터 중국 최...
  • 2013-1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