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농촌토지경영권확정등록사업이 일사불란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전 전주적으로 470여개 촌의 8만6천여세대 농호 토지경영정황 조사사업을 마쳤습니다.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은 우리성에서 첫번째로 토지경영권증서를 발급 받은 촌입니다.부유촌 촌민위원회 주임 리종국입니다.
<올해 6월에 토지경영권증서를 받았다. 저도 밭 28헥타르를 다루고 있는데 토지경영권 확정후 토지분계선이 명확하고 대부금도 맡을수 있어 좋다. 새해에는 토지경영권증서로 대부금을 20만원 맡을 계획이다. 현재 전촌 농호 120여세대가운데 토지경영권증서를 받은 농호가 60%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부터 우리 주에서는 룡정시를 전주 농촌토지경영권확정등록사업 시험시로 정하고 적극 추진했습니다.
룡정시 농촌경제관리봉사중심 부주임 왕군입니다.
<지금까지 전시적으로 토지경영권확정등록사업을 끝낸 촌은 20여개에 달합니다.>
기타 현시에서에도 시험촌을 내오고 융자물권봉사중심을 설립해 토지경영권확정등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안도현 농업국 농촌경제경영관리총소 부소장 양금파입니다.
<현에서는 량병진 하북촌을 시험촌으로 정하고 토지경영권확정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향후 하북촌의 경험을 토대로 2017년까지 전현 토지경영권증서발급률을 90%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입니다.>
목전 전주적으로 470여개 촌의 8만6천여세대 농호 토지경영정황 조사사업을 끝냈고 1억원을 웃도는 토지경경영권대부금을 내줬으며 160여개 촌의 토지측정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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