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명년 1월 1일부터 PM2.5대기측정사업을 가동하게 됩니다. 연길시 대기질이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
올해 국가 환경보호부에서는 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시를 전국 대기질 새표준 제3단계 실시 도시 및 국가대기측정련계점으로 확정했습니다. 연길시에서는 국가와 성의 전문자금 700여만원을 조달받아 연길시에 대기자동 검측소 3곳을 내와 지난 10월 하순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연길시 환경보호국 부국장 리태화입니다.
<연길시 대기자동측정대상은 국가환경검측망의 한 개 구성부문입니다. 이 대상의 정식운행은 대기중 PM2.5의 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금후 연길시에서 유력한 조치를 취해 대기 질을 개선하는데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명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PM2.5대기측정설비는 측정종목이 늘어나고 측정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점입니다.
연길시 환경검측소 소장 김휘입니다.
<검측종류는 PM2.5. PM10. 오존 및 이산화염소와 이산화탄소 등 6가지인데 전에 비해 3개 종목이 증가됐습니다. 3곳에서 측정한 수치들은 국가와 성 환경측정중심에 보내 2016년 새 대기오염방지법시실시에 믿음직한 담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PM2.5대기측정사업 가동은 정부의 대기질 개선에 과학적인 의거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광범한 시민들은 대기질 정황을 연길시정부나 시 환경보호국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료해할수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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