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 중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훈춘 방천에는 올해도 수천명이 모여와 새로운 한해의 첫 일출을 맞이했다. 5시부터 방천의 12층짜리 관광탑은 층층이 해맞이군들로 차있었다.
일출전 방천과 린접 나라 로씨야, 조선측의 접경지를 밝힌것은 3국이 공동히 거행한 새해맞이 불꽃축제였다.
서광이 나타나기전 6시에 방천과 방천에서 바라보이는 로씨야측, 조선측에서는 공동히 상공에 오색령롱한 불꽃을 피워올려 서로서로 호응하며 환호했다.
20여분동안의 불꽃축제가 지속된후 6시 50분 서광이 밝아올라옴과 함께 사람들은 해님을 향해 새로운 한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신문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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