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2일 15시26분    조회:28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회의장면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개최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대외무역방식을 창신시켜 기업에서 전자상무로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길시행정봉사쎈터에서 제1차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강습반을 개최했다. 연변주 및 연길시정부 해당부문의 책임자 그리고 연변주 및 연길시 기업인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을 리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사고팔고 또 편벽한 지역의 제품들을 해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수있는 플랫폼(平台)이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전자상거래가 날로 보편화되고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마케팅(网络销售)의 안전성, 브랜드, 서비스 등 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임은 이번 강습반의 목적은 국내외 전자상무 발전정황, 은행 및 관리정황을 료해하여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시기키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

강습반에서는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 범리아부주임을 초청하여 전자상무발전추세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과 소개를 진행했고 담지영, 양금평, 류효 등 전자상무 실천경험이 풍부한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자상무산업의 운영과 관리 등 방면의 전문지식을 전수받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변주의 지리적위치, 자원, 인재, 정책 등 전자상무발전의 선천적인 우세를 리용하여  연변동북아과경전자상무총부기지프로젝트(延边东北亚跨境电子商务总部基地项目)를 마련하고있다. 목전 총무기지건설은 기획단계에 있으며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과 전자상무산업자원전문가들을 고문으로 초청하여 공동으로 전체적인 기획과 실시방안을 제정하였다.

열심히 강습을 청취하는 회의 참가자들

강습반에 참가한 연변개성의약유한회사 리증철사장은 《전자상거래는 전략적신흥산업으로서 경제방전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GDP촉진, 소비확대, 고용증대의 주요수단으로 되였다. 그리고 몇해전부터 많이 주목해왔고 예전에는 외지에서 이러한 강습반에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연길에서 이렇게 정채로운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강의는 내용이 풍부하고 갓 발전하기 시작한 전자상거래시기에 발맞추어 좋은 지침서로 될것 같다. 이후에도 이러한 강습활동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강습반을 통해 수확이 크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이번 강습반은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무기지에서 처음으로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한 강습반이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를 리용한 일련의 전자상거래 강습반을 열어 전자상무인재, 자문, 해결방안 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류, 자원접목, 다국무역(跨境贸易)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전자상업화경영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4일 지련초빙에서 발표한 《2014년 여름철 고용주 수요와 사무직인재 공급상황》보고에 따르면 장춘시 사무직 여름철 평균임금이 3386원으로 집계돼 통계에 들어간 28개 도시가운데서 24번째에 머물렀다. 수치에 따르면 올 여름철 전국 인재수급비례는 35.2, 즉 평균 하나의 직위에 35.2명이 리력서를 제출했다. 이는 봄철...
  • 2014-07-15
  •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관광국에서는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장춘-연길-훈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광뻐스선로가 17일부터  운행을 회복한다고 전했다. 중로 관계가 날따라 밀접해짐에 따라 연길시는 로씨야 극동지구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집산중심지로 되고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 길림위벨(宇别尔...
  • 2014-07-15
  • 국제,국내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연변동북아객운그룹 관광운수회사와 려행사에서 7월 18일부터 연길-장백산 북풍경구 직통공공버스와  장백산 자유관광세트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공버스는 매일 아침 5시, 연길 동북아 객운잠에서 출발해서 오후 3시면 다시 장백산에서 연길로 되돌아온다. 경유...
  • 2014-07-15
  •   연길공항 연변항선개발지도소조에 따르면 새로 늘인 7갈래 국제국내항선을 확정했다. 이로써 원래 있던 9갈래 항선을 포함해 현재 연변의 국제국내항선은 16갈래로 늘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공항은 국내항선이 8갈래, 이번에 연길—정주— 중경 항선을 새로 늘였다. 이 항선은 7월 16일부터 운항하는...
  • 2014-07-15
  • 이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시 달성한 중요한 성과중의 하나가 중한 량국간 위안화와 원화의 직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그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리기 위해 7월 8일 중국 교통은행 한국 지점 남광혁 지점장(총경리)을 만나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 : 금번 습근...
  • 2014-07-15
  •   지난해 있은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연변전시관(자료사진) 얼마전 중한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 관련 문건 제2부분 《이번 국가원수 회담 공감대》 제2장 《미래를 향한 호혜합작을 확대하자》에서는 《쌍방은 상대방 나라에서 주최하는 여러가지 전시회에 참...
  • 2014-07-15
  • 7월 12일 열린 영구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2차 대표대회에서 영구시인대민족교무외사위원회 김영일주임이 회장에 재선됐다. 대회는 먼저 협회 제1기 리사회 김영일회장의 사업총화가 있었다. 그는 영구시의 조선족교육, 민족문화발전, 새농촌건설, 로인협회활동, 방문취업서비스 등 제 방면에서 협회가 거둔 성과를 상...
  • 2014-07-15
  • 소형 장국집차려 귀국창업에 성공한 김세광,리향란 부부 장국집을 꾸려 귀국창업에 성공한 김세광 리향란부부 《한국생활 10여년에 돈도 적잖게 벌었지만 귀국후 일하지 않고 쓰기만 하다보니 거짓말처럼 돈들이 사라져 당황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자그마한 음식점인 이 을 개업했는데 전통계승과 건강...
  • 2014-07-15
  •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는 자체 우세를 빌어 문화관광을 적극 육성하고있다. 그중 “앵두골목”, “살구골목” 등으로 나뉘여 잘 정돈된 골목골목은 앵두, 살구 등 과일을 즉석에서 따먹으면서 향토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하나의 풍경선으로 되고있다.   연변일보&...
  • 2014-07-14
  •   14일,  연변 주상무국으로부터 입수한 13가지 물가수치통계에 의하면 지난 주 남새, 육류, 가금류 가격이 모두 소폭 하락하고 곡물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반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운행이 평온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당지 남새 출시량이 증가하면서 전반 남새가격이 하락했다...
  • 2014-07-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