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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2일 15시26분    조회: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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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회의장면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개최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대외무역방식을 창신시켜 기업에서 전자상무로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길시행정봉사쎈터에서 제1차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강습반을 개최했다. 연변주 및 연길시정부 해당부문의 책임자 그리고 연변주 및 연길시 기업인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을 리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사고팔고 또 편벽한 지역의 제품들을 해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수있는 플랫폼(平台)이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전자상거래가 날로 보편화되고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마케팅(网络销售)의 안전성, 브랜드, 서비스 등 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임은 이번 강습반의 목적은 국내외 전자상무 발전정황, 은행 및 관리정황을 료해하여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시기키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

강습반에서는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 범리아부주임을 초청하여 전자상무발전추세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과 소개를 진행했고 담지영, 양금평, 류효 등 전자상무 실천경험이 풍부한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자상무산업의 운영과 관리 등 방면의 전문지식을 전수받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변주의 지리적위치, 자원, 인재, 정책 등 전자상무발전의 선천적인 우세를 리용하여  연변동북아과경전자상무총부기지프로젝트(延边东北亚跨境电子商务总部基地项目)를 마련하고있다. 목전 총무기지건설은 기획단계에 있으며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과 전자상무산업자원전문가들을 고문으로 초청하여 공동으로 전체적인 기획과 실시방안을 제정하였다.

열심히 강습을 청취하는 회의 참가자들

강습반에 참가한 연변개성의약유한회사 리증철사장은 《전자상거래는 전략적신흥산업으로서 경제방전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GDP촉진, 소비확대, 고용증대의 주요수단으로 되였다. 그리고 몇해전부터 많이 주목해왔고 예전에는 외지에서 이러한 강습반에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연길에서 이렇게 정채로운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강의는 내용이 풍부하고 갓 발전하기 시작한 전자상거래시기에 발맞추어 좋은 지침서로 될것 같다. 이후에도 이러한 강습활동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강습반을 통해 수확이 크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이번 강습반은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무기지에서 처음으로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한 강습반이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를 리용한 일련의 전자상거래 강습반을 열어 전자상무인재, 자문, 해결방안 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류, 자원접목, 다국무역(跨境贸易)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전자상업화경영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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