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계속해 투자견인전략으로 대상건설강도를 높여갈것이라고 주정부가 얼마전에 밝혔다.
대형 교통,에너지,수리기초 시설건설을 중점으로 “983”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는 새롭게 착공할 억원이상 대상이 123개를 망라하고있는데 계획투자액은 230억원을 바라보고있다. 올해 길림-도문-훈춘철도려객전용선 개통운행을 어김없이 진행하며 안도광천수단지내 철도전용선이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며 돈화캐디생물질발전소가 전력망련결에 들어서게 된다. 국도 훈춘-울란호트도로 도문-연길구간,안도-할바령구간의 개통을 올해안으로 이루어내며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연길-룡정구간,학대고속도로 돈화소구령-이도송화강구간,돈화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향수수리중추 등 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안도광명발전소 2기 건설,왕청룡등에너지유모혈암확장개조 등 대상을 추진하게 되며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룡정-따푸차이허구간,룡원화룡진봉풍력발전소,기화길림 “길림-연길-훈춘”지선간선공사 등 대상을 착공하며 돈화-이도백하,훈춘-동녕철도건설전기사업을 진척시키고 연길비행장신축전단계사업을 추진하며 연길공항경제개발구 인가신청을 다그칠 방침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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