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 결과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6일 13시16분    조회:51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지은 중국어 콩새네 밥도둑 간판명이 선정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혹시 기쁘고 반갑게 선정된다면 저의 상은 연길에 계시는 제 부모님댁에 배달해주었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열정으로 차넘치는 몇명 분들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고 재치넘치는 콩새-김홍옥씨의 캐릭터에 부합되게 5~6가지 간판명을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퇴직하신 칠순이 넘는 분들도 직접 공모에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시작은 반찬이라는 작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중국 유명 브랜드로 거듭난다면 중국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상당할것입니다.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여 홍보하는것이 곧 조선족 경제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라 생각합니다."라면서 감명깊은 글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콩새네 밥도둑"측의 선정에 따르는게 철칙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逗鸟美味"가 선정되였습니다.
소주의 김문철씨와 연길시에서 살고 계시는 박호범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逗鸟美味"라는 빛나는 간판명을 선정하도록 도움을 주신 두분께  "콩새네 밥도둑" 반찬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조선족사회는 더욱더 밝은 래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첫  행사 담당이였다는 점, 담당인 제 개인능력의 제한으로 하여 공모행사진행과정이 미흡했던 점도 많았습니다. 창의적이고 합리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조글로에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행사조직에 훌륭한 교과서로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울러 "콩새네 밥도둑"-김홍옥씨도 대단한 감명을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착실히 최선을 다해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조글로 공모전에 참여하신 당신은 진정한 "NO.1"---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글로미디어 담당편집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조선족 촌에서 촌장, 서기를 맡을 조선족이 없어 다른 촌의 한족을 촌장, 서기로 초빙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우리 주변을 보더라도 조선족이민사에서 개척지이고 우리민족 문화의 발상지로 불리우는 곳에도 조선족을 촌장, 서기를 선거하기 힘들어 한족을 촌장, 서기로 초빙하는 현상이 있다. 조선족 가운데 촌...
  • 2015-10-12
  • 12일부터 연변공업학교로부터 연길서역(고속철도역)까지 운행하는 60선 공공선로뻐스가 새롭게 개통하면서 연길시내에서 연길서역까지 오가는 공공뻐스는 도합 7갈래로 늘어났다. 연길양천공공교통뻐스유한회사에서 내놓은 이 선로뻐스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하며 운행경로는 연변공업학교-원정신촌-동산소학교...
  • 2015-10-12
  •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오픈한데 이어 10월 10일 9시 58분, 연길 ‘중백한국상품성’이 고고성을 울리면서 수학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풍요로움을 더해주었다. 5000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자랑하는 중백한국상품성은 그야말로 패션왕국이다. 말그대로 한국의 명품옷들이 이곳에 집결...
  • 2015-10-10
  • 인민넷 종합: 9월 20일, 연변인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동북 제일 아름다운 고속철도” 장훈도시간철로가 정식 개통되였다. 고속철도와 동시에 개통된것은 또 7호 공공뻐스 선로로서 이는 연길 공항과 고속철도역을 련결해준다. 올해 년초, 연길공항은 “려객들의 의견에 따라 려객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며...
  • 2015-10-10
  •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팀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에 흑룡강성은 224만명 관광객을 접대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6% 증가한 셈이다. 관광소득은 23억9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3.8% 증가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할빈, 목단강, 계서, 흑하, 막하 등지가 접대한...
  • 2015-10-10
  •   국경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주관광국의 집계에 따르면 전 주에서 접대한 해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73.3만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36.3% 늘어나고 총관광수입은 11.61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5.3% 늘어났다. 성장률은 각기 지난해 국경절 련휴기의 2배와 1.8배에 달했다. ...
  • 2015-10-10
  • 25만명인구를 가진 훈춘시가 국경절련휴기간 국내외관광객 연인원 22만 4000명을 접대, 지난동기보다 111% 증가한 신기록으로 연변 각 지역중 가장 돌출했다. 훈춘의 방천풍경구는 해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로씨야, 일본, 조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 있는 방천을 찾은 관광객은 ...
  • 2015-10-10
  •   9일, 길림성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훈춘 방천의 입장권 수입이 924.13만원에 달해 길림성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훈춘 방천풍경구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5.67만인차에 달해 동기 대비 37% 증가하였다. 주내의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7.14만명이 방문, 입장권 수입이 349.5만원에 달해 동기...
  • 2015-10-10
  •   9월 29일, 룡정시는 제1회 비공유경제발전촉진회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유조직을 위해 다원화된 교류합작의 무대를 마련하고 융자경로를 소통하며 인재영입경로를 확대하고 비공유조직경제발전을 다그치는데 취지를 두었다. 40여개의 비공유조직, 금융기구 및 정부직능부문이 활동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
  • 2015-10-09
  • 10월 8일, 우리 주 “다섯 증서통일(五证合一)” 등록제도개혁 가동식이 주정무중심에서 마련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이 가동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변회생활장식공사유한회사에 우리 주 첫 “다섯 증서 통일”, ”、“일조일마(一照一码)”로 된 영업허가증을...
  • 2015-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