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 결과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6일 13시16분    조회:50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지은 중국어 콩새네 밥도둑 간판명이 선정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혹시 기쁘고 반갑게 선정된다면 저의 상은 연길에 계시는 제 부모님댁에 배달해주었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열정으로 차넘치는 몇명 분들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고 재치넘치는 콩새-김홍옥씨의 캐릭터에 부합되게 5~6가지 간판명을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퇴직하신 칠순이 넘는 분들도 직접 공모에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시작은 반찬이라는 작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중국 유명 브랜드로 거듭난다면 중국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상당할것입니다.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여 홍보하는것이 곧 조선족 경제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라 생각합니다."라면서 감명깊은 글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콩새네 밥도둑"측의 선정에 따르는게 철칙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逗鸟美味"가 선정되였습니다.
소주의 김문철씨와 연길시에서 살고 계시는 박호범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逗鸟美味"라는 빛나는 간판명을 선정하도록 도움을 주신 두분께  "콩새네 밥도둑" 반찬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조선족사회는 더욱더 밝은 래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첫  행사 담당이였다는 점, 담당인 제 개인능력의 제한으로 하여 공모행사진행과정이 미흡했던 점도 많았습니다. 창의적이고 합리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조글로에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행사조직에 훌륭한 교과서로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울러 "콩새네 밥도둑"-김홍옥씨도 대단한 감명을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착실히 최선을 다해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조글로 공모전에 참여하신 당신은 진정한 "NO.1"---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글로미디어 담당편집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7월 29일은 "세계 호랑이 보호의 날"이였다.   이날을 맞아 길림성임업청, 연변임업관리국, 세계자연기금회의 주최 및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의 주관으로 《장백산으로 되돌아오는 야생동북범 맞이》경축행사가 왕청에서 있었다.   세계 호랑이 보호의 날(7월 29일)은 2010년 11월 ...
  • 2015-08-12
  •   일전, 길림성수산연구원의 조사연구조 일행은 훈춘시에서 어류자원정황을 조사하던중 훈춘경내의 수역에서 버들치의 새 품종인 호수모치(湖鱥[guì]鱼)를 발견했다. 조사연구조의 전문가들은 훈춘시어업관리소의 사업일군들과 함께 권하, 방천 등 중요수역의 어류정황을 조사하면서 현장에서 가야어, 메기 등...
  • 2015-08-11
  •   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민의 제보로 가치가 만여원에 달하는 중문표기를 부착하지 않은 수입 분유를 단속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의 사업일군들은 연길시 모 한국슈퍼마켓에 대한 기습 검사로 ...
  • 2015-08-11
  • 이번 주 우리 주의 기온은 비교적 낮고 강수는 적을것이라고 10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1도가량으로 평년 동기보다 섭씨 0.6도 낮고 평균총강수량은 15~25밀리메터가량으로 례년 동기보다 5밀리메터가량 적다. 주요강수과정으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소나기 혹은 천둥과...
  • 2015-08-11
  • 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조직한 라선·국제상품전시회설명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5회 라선·국제상품전시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열리는 라선·국제상품전시회는 조선에서 규모가 두번째로 큰 국제상품전시회인데 매회 중국, 로씨야, 타이 ...
  • 2015-08-10
  •   차세대 우정 나눔의 장… 한·중 경제 교류 역군 128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중국 화북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이 성대하게 열려 한중 차세대 경제 교류의 역군들을 배출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 근교인 하북...
  • 2015-08-07
  • 물음: 연길시에는 왜 아직 단수현상이 지속됩니까? 하남구역은 다른데 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답: 물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우선 량해를 바람니다. 2014년 봄부터 연길시 수원지(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 )에 26년만의 가뭄이 들어 연길시에는 물공급이 엄중히 딸리게 된 현상이 나타나게 되였습니다....
  • 2015-08-07
  • 8월 3일부터 6일까지 연길시정부에서 아리바바그룹과 손잡고 중국 연길·조선족인터넷미식전시시즌을 열어 토보넷, 쮜화산(聚划算), 토창구(淘抢购)등 온라인구매넷에 조선족미식 및 지방특산품들을 상장시켰는데 공급이 딸릴 정도로 구매열이 높다. 8월 4일 오전 기자가 토창구(淘抢购)에서 보니 3일 20시에 상장한 ...
  • 2015-08-07
  • 최근 연변성해공업무역유한공사의 150톤되는 해산물가공품이 프랑스, 영국, 독일, 벨찌끄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이 기업의 80%되는 해산물가공품이 미국,구라파련맹 등 국가로 수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해산물가공업은 훈춘시의 하나의 우세산업으로 부상하고있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당전 훈춘시의 해...
  • 2015-08-06
  •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신락촌 리천우 툰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기자= 귀향자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신이 우선 귀향해 툰장직을 맡고 소를 기르며 본보기를 보이는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신락촌 동흥툰 리천우(46)툰장이다.    2005년 한...
  • 2015-08-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