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 결과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6일 13시16분    조회:50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지은 중국어 콩새네 밥도둑 간판명이 선정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혹시 기쁘고 반갑게 선정된다면 저의 상은 연길에 계시는 제 부모님댁에 배달해주었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열정으로 차넘치는 몇명 분들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고 재치넘치는 콩새-김홍옥씨의 캐릭터에 부합되게 5~6가지 간판명을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퇴직하신 칠순이 넘는 분들도 직접 공모에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시작은 반찬이라는 작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중국 유명 브랜드로 거듭난다면 중국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상당할것입니다.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여 홍보하는것이 곧 조선족 경제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라 생각합니다."라면서 감명깊은 글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콩새네 밥도둑"측의 선정에 따르는게 철칙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逗鸟美味"가 선정되였습니다.
소주의 김문철씨와 연길시에서 살고 계시는 박호범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逗鸟美味"라는 빛나는 간판명을 선정하도록 도움을 주신 두분께  "콩새네 밥도둑" 반찬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조선족사회는 더욱더 밝은 래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첫  행사 담당이였다는 점, 담당인 제 개인능력의 제한으로 하여 공모행사진행과정이 미흡했던 점도 많았습니다. 창의적이고 합리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조글로에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행사조직에 훌륭한 교과서로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울러 "콩새네 밥도둑"-김홍옥씨도 대단한 감명을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착실히 최선을 다해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조글로 공모전에 참여하신 당신은 진정한 "NO.1"---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글로미디어 담당편집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주림업관리국이 《물, 묘목, 인삼, 열매》 등 4대 중점대상을 선차적으로 발전시켜 림업산업전환을 이루어낼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연변에서는 광천수, 생태록화묘목, 야생인삼, 잣 등 중점대상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장백산생태록화묘목, 장백산현대중약재, 장백산진귀수종, 장백산삼림생태관광, 장백산삼...
  • 2015-04-17
  • 최근 출범한 “길림성 동부 록색전형발전구 총체계획”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은 연길공항 이전신축대상, 백산공항 건설대상, 통화공항 확장대상과 훈춘, 돈화, 화전, 집안, 반석, 장백, 정우, 화룡 등지에 대한 통용 및 지선 비행장 건설을 계획중이다. 우선 국내, 성내의 항로배치를 최적화하여 장백산, 연길, 통...
  • 2015-04-17
  • 14일, 기자가 철도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5년동안의 시공을 거쳐 심양-단동 려객운수전용철도인 “심단(심양-단동)고속철도”가 올해 8월31일 정식으로 개통된다.    현재, 철도선로는 시공건설중이며 6,7월에 시험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운영단계가 아니므로 표값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속...
  • 2015-04-17
  • 현재 건설중인 단동-대련 쾌속철도는 올해 년말에 개통될 예정이다.    료해에 의하면 단대(단동-대련)쾌속철도의 전체구간은 292키로메터이고 려객운수를 위주로 화물운송을 겸하는 괘속철도간선이다. 설계시속 200키로메터로 운행시간은 1시간 30분이지만 구간내 비교적 많은 정착역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대련...
  • 2015-04-17
  •         15일, 신문화보의 보도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일전 “길림성 동부 록색전형발전구역 총체계획”을 출범하고 국가의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에 주동적으로 참여하고있다. 길림성은 동쪽으로 일본해(동해)와 “해상 비단의 길”로 련결되여있고 서쪽으로는 몽...
  • 2015-04-16
  •   박칠성(1979년생), 박성남(1983년생)형제의 고향은 화룡시 동성진 흥성촌이다. 그곳에서 형제가 연길로‘상경’한 해는 2000년이였다. 정책적 지원이나 기타 경제여건이 좋지 않았던 시기, 형제가 할 수 있는 선택은‘상경’말고는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연길에서의 상황이 좋은 것...
  • 2015-04-16
  • 2015년 4월 22일 10시, 길림성송원호텔(吉林省松苑宾馆)에서 《귀주투자한국기업간담회(길림성)》행사가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귀주성 투자촉진국에서 주최하고 북경세박인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주관하는 귀주성 투자유치행사입니다. 북경세박인달문화유한회사는 북경세박투자그룹(www.superchina.net)의 자회사이고 북...
  • 2015-04-16
  • 간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왕청현에서는 2년째 현에서 관리하는 간부 즉 부과급 이상 간부 개인 해당 사항 신고제도를 실시하고있다. 올해는 신고문 격식을 완전히 개변해 개인의 혼인상황, 배우자 및 자녀 상황, 본인의 본직외 경영종사상황 및 기타 산업상황, 수입상황, 부동산소유상황 등을 자세하게 신고하게 한다...
  • 2015-04-15
  •   담보와 보증 필요 없이 100~300만원 대출 가능 룡정시의 한 기업이 담보와 보증이 없는 정황하에 액수가 300만원에 달하는 대출수속을 순조롭게 밟으면서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되는 “세금납부대출”(缴税贷)사용호로 됐다. 이는 앞으로 납세 신용호의 대출문턱이 낮아진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연변농촌...
  • 2015-04-15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심양시분회와 심양해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공동 주최한 “중한무역기업해관신용관리 및 상관정책설명회”가 4월 10일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중한무역과 관련된 기업과 유관단위를 상대로 해관신용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기업들이 새 정책, 새 법규를 료해하고 ...
  • 2015-04-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