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지은 중국어 콩새네 밥도둑 간판명이 선정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혹시 기쁘고 반갑게 선정된다면 저의 상은 연길에 계시는 제 부모님댁에 배달해주었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열정으로 차넘치는 몇명 분들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고 재치넘치는 콩새-김홍옥씨의 캐릭터에 부합되게 5~6가지 간판명을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퇴직하신 칠순이 넘는 분들도 직접 공모에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시작은 반찬이라는 작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중국 유명 브랜드로 거듭난다면 중국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상당할것입니다.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여 홍보하는것이 곧 조선족 경제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라 생각합니다."라면서 감명깊은 글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콩새네 밥도둑"측의 선정에 따르는게 철칙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逗鸟美味"가 선정되였습니다.
소주의 김문철씨와 연길시에서 살고 계시는 박호범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였습니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逗鸟美味"라는 빛나는 간판명을 선정하도록 도움을 주신 두분께 "콩새네 밥도둑" 반찬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조선족사회는 더욱더 밝은 래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첫 행사 담당이였다는 점, 담당인 제 개인능력의 제한으로 하여 공모행사진행과정이 미흡했던 점도 많았습니다. 창의적이고 합리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조글로에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행사조직에 훌륭한 교과서로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울러 "콩새네 밥도둑"-김홍옥씨도 대단한 감명을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착실히 최선을 다해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조글로 공모전에 참여하신 당신은 진정한 "NO.1"---으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글로미디어 담당편집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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