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대회 및 설맞이 야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1일 22시45분    조회:37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대회 및 설맞이 야회 단체 기념촬영)

    2월 9일 오후,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대회 및 설맞이 야회가 무순시 신무구 만달가년화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행사에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 무순시인대 외교민위 조경래 주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영남 회장, 무순시조선족문화 관 리원식 관장, 무순시조선족사회단체, 학교의 책임자, 무순시조선족 유지인사,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성태 회장이 대회에서 업무보고를 진술했다.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해 국내외 기업계와의 연계와 왕래를 강화했다. 연초에 회원들을 조직 하여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의에 참가, 미국 로스앤잴레스, 뉴욕,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등 분회의 초청으로 참관 방문했고 오스트레일리아분회 회장 일행이 무순시를 방문했다.

국내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교류를 강화했다. 선후로 대련시, 길림시, 연길시 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참관 방문했다.

회원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조선족 민속축제 등 전 시적인 대형활동에 참여하고 지지하였다. 연초에 4기1차 회원 대회 진행, 회원들을 조직하여 금우식품유한회사를 참관 학습, 7월에 한제원그룹회사를 참관 및 현장교류 진행, 9월에 중한문화주간 및 민속축제 개막식에 참가하고 전적으로 후원했다.

조선족의 민족문화, 교육, 노인 등 각항 사회사업을 지지했다. 조선족민속축제, 설맞이 행사, 대학입시 우수생 장려, '무순조선족지' 편찬 등에25만원을 후원했다.

요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자선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기업가 회원들은 모두 애심기금회의 회원이고 박성태 회장, 김일선 부회장은 애심기금회에 각기 100만원 성금을 기증하였다. 예술단과 골프협회를 설립하였다.

박성태 회장은 2015년 협회는 계속 무순시 조선족 대형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 등 국외 기업계와 왕래를 전개하고 회원간의 연의활동을 전개하며 시사정책, 법제보고회를 마련하고 노래와 시랑송경연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이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지난해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지금 추진중의 민족은행을 설립하는데 조선족사회에서 뭉치고 힘을 합쳐서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길 희망했다.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영남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기업인의 후원이 없으면 어떤 행사도 못 진행한다면서 현재 새해 새로운 상태의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기업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신심을 북돋구어 곤난을 극복하여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정채로운 설맞이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마헌걸 특약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7월 3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올해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 돈화, 안도 3개 현(시) 을 전 성 첫 관광종합개혁시범에 렬입시켰다. 연변주관광국은 관광업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총목표로 년간 려행 사업에 대해 포치를 하였다. 전력을 다해 대상건...
  • 2015-07-06
  • 1일부터 연길역에서 새 기차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 기차표는 원래 기차표와 4곳이 다르다.양식을 바꾼 새 기차표는 시발지와 도착지를 시발역과 도착역으로 고치고 원래 오른쪽 웃쪽에 위치한 표를 판매한 역의 정보를 표의 아래쪽에 옮겼으며 려객 신분증번호와 이름을 나란히 배렬하고 표 정면에 표를 사려면 12306...
  • 2015-07-03
  • 송이버섯 채집 등 촌민들의 전통적인 수입원   농부산물 직매장 개설해 농민수입증대 기대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길림성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은 원근에 이름있는 '송이버섯마을'이다. 이촌 농민들은 오래전부터 자연에서 채집한 송이버섯 등 산나물을 시장에 팔아 주식인 입쌀을 사서 ...
  • 2015-07-02
  • 일전,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국에서는 중국인민은행의 해당 규정에 따라 2015년 6월 28일부터 대출리률을 0.25% 하향조정하였는데 조정후 공적금대출로 주택을 구매한 종업원들의 월 납부부담이 진일보 감소되게 되였다. 규정에 따르면 2015년 6월 28일후의 주택공적금 대출은 새로운 리률정책을 실행하며 2015년 6월 28일전...
  • 2015-07-02
  • 내년부터 하루 2천달러 이상을 해외로 보내거나 2만달러 이상 외국 돈을 찾을 때 은행에 증빙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외환거래 규모가 10만달러를 넘지 않으면 사전신고 할 의무도 없어진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외환거래 시 증빙서류 제출 등 확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외환...
  • 2015-07-02
  • 연변일보= 7월 1일발  뉴스:    한국 법무부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류례없는 비자 수수료 인하 조치에 나섰다. 7월1일, 한국 법무부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수수료를 6일...
  • 2015-07-02
  • 〔연변일보=뉴스 속보 〕 길림일보 1일자 뉴스에 따르면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연길 신 국제공항이 2018년 12월에 준공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는 신공항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 길림성 정부는 연길공항의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심양군구공군 및 국가민항국에 신청...
  • 2015-07-02
  •   상반기 우리 주에서 맞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609.3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하고 관광업총수입은 83.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고 6월 30일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
  • 2015-07-02
  •   6월 30일,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길도훈철도 려객전용선이 련합시험조절에 들어선 이래 고속검측렬차의 속도운행시험이 점차적으로 가속화되고있는데 7월 중순이면 설계한 운행속도에 도달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6월 27일부터 고속검측렬차가 속도운행시험을 시작하였는데 운행속도는 시속 80킬로메터였다. 6월...
  • 2015-07-02
  • “따르릉 따르릉~” 고요한 밤 단꿈을 깨우는 알람소리에 무거운 눈까풀을 비비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바삐 외출준비를 하고있는 안해성(47세)씨이다.남들이 다 자고있는 새벽시간 그녀가 분주한 리유는 새벽 4시 자동차운전자양성학원 통근뻐스를 타기 위해서이다.안해성씨는  운전자양성학원에 갓 입학한 ...
  • 2015-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