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대회 및 설맞이 야회 단체 기념촬영)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성태 회장이 대회에서 업무보고를 진술했다.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해 국내외 기업계와의 연계와 왕래를 강화했다. 연초에 회원들을 조직 하여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의에 참가, 미국 로스앤잴레스, 뉴욕,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등 분회의 초청으로 참관 방문했고 오스트레일리아분회 회장 일행이 무순시를 방문했다.
국내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교류를 강화했다. 선후로 대련시, 길림시, 연길시 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참관 방문했다.
회원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조선족 민속축제 등 전 시적인 대형활동에 참여하고 지지하였다. 연초에 4기1차 회원 대회 진행, 회원들을 조직하여 금우식품유한회사를 참관 학습, 7월에 한제원그룹회사를 참관 및 현장교류 진행, 9월에 중한문화주간 및 민속축제 개막식에 참가하고 전적으로 후원했다.
조선족의 민족문화, 교육, 노인 등 각항 사회사업을 지지했다. 조선족민속축제, 설맞이 행사, 대학입시 우수생 장려, '무순조선족지' 편찬 등에25만원을 후원했다.
요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자선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기업가 회원들은 모두 애심기금회의 회원이고 박성태 회장, 김일선 부회장은 애심기금회에 각기 100만원 성금을 기증하였다. 예술단과 골프협회를 설립하였다.
박성태 회장은 2015년 협회는 계속 무순시 조선족 대형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 등 국외 기업계와 왕래를 전개하고 회원간의 연의활동을 전개하며 시사정책, 법제보고회를 마련하고 노래와 시랑송경연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이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지난해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지금 추진중의 민족은행을 설립하는데 조선족사회에서 뭉치고 힘을 합쳐서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길 희망했다.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영남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는 기업인의 후원이 없으면 어떤 행사도 못 진행한다면서 현재 새해 새로운 상태의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기업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신심을 북돋구어 곤난을 극복하여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정채로운 설맞이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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