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주택공적금 대출 “문턱” 낮아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3일 14시36분    조회:25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주택공적금 대출이 “연변주주택공적금집계사용관리법”의 수정에 따라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

일전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에서는 올해 첫 사업회의에서 부분적 현안에 대해 수정했다. 수정된 대부분 현안은 기존의 규제에 비해 소폭 완화됐다.

지난해까지 공적금 신청인의 소속단위에서 정상적으로 공적금을 예금한 기간이 2년을 넘거나 개인이 공적금을 납부한 기간이 반년이상, 공적금 예금액이 2000원을 초과해야 공적금 대출을 신청할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직원의 소속단위에서 정상적으로 공적금을 납부한 기간이 반년을 넘으면 신청할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청인이나 배우자가 주거 용도(대출금상환 포함)로 공적금을 인출한후 2년내에 대출을 신청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은 1년으로 감소했으며 주내에서 중고주택을 구매한후 취득세를 납부한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기존의 6개월에서 1년으로 증가했다.

한편 새로운 규정은 주택소유권에 상속 혹은 증여소득임을 명기했을때 소유권의 명의를 변경하고 부동산거래세를 납부해도 공적금대출을 신청할수 없다는 조항을 새로 증가하고 주택공적금을 예금한 기간이 반년이 넘고 에금잔액이 만원을 초과하지 않은 경우 최고로 30만원까지 대출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공적금 인출에 대한 규정은 배우자나, 부모, 자녀가 중병으로 앓아 인출하는 공적금 액수가 비교적 클때 “거액의료보험배상청구계산서”를 제공해야 한다는 조항을 증가했다.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부주임 조국봉은 안전, 간편화, 편민화를 념두에 둔 이번 “공적금사용관리법에”에 대한 수정은 사업효률을 증가하고 자금위험성을 방지하며 주택공적금의 집계, 대출, 인출을 보다 규범화하여 공적금 소유자의 합법권익을 수호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국경을 맞댄 두만강 하구 지역에서 중·러 간 육로국경을 통한 관광이 최근에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두만강 하구의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에서 육로국경을 통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일...
  • 2015-04-01
  • 올들어 주검험검역국 고성리통상구 판사처에서는 1만 9450립방메터의 가치가 235.8만딸라에 이르는 조선에서 수입한 목재에 대한 검사를 99차 진행하여 주내 림업생산안전을 보장했다. 사진은 27일, 고성리판사처 직원들이 조선에서 수입한 원목에 대해 현장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연변일보 강화 기자
  • 2015-03-31
  • 길림성에서는 훈춘시와 공주령시 2개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의 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사업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전국에서 도합 61개 시(현)와 지구가 전국 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반렬에 들었는데 길림성에서는 훈춘시와 공주령시가 포함되였다. 이는 훈춘시의 신형도시화와 도시종합개혁이 새로운 발전...
  • 2015-03-31
  •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가 4월 5일에 림시로 빈소와 묘지로 향하는 4갈래 공공뻐스선로를 증설한다고 밝혔다. 새로 증설하는 4갈래 선로는 모두 직행으로서 아래와 같다. 연변병원 동쪽문부터 빈소, 직행표값 2원. 연변병원 동쪽문부터 묘지(경도릉원), 직행표값 2원. 산문(국자거리와 빈소로 통하는 길의 교차점)부터 빈소...
  • 2015-03-31
  • 31일을 전후해 작은 눈 또는 진눈까비가 내리겠고 4일-5일 사이에 또 작은 눈이 내리다가 진눈까비로 바뀌는 날씨가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30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평균 5.3도로 지난주보다 0.3도 낮고 평년 동기보다 1.6도 높으며 평균 총강수량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5밀리메터 안팎이다. 4월...
  • 2015-03-31
  •        중국ㆍ몽골ㆍ러시아 접경지역 건설시장 선점 /강동진기자   훈춘~자루비노~포항 정기항로 개설 촉매제 역할 기대 北 나진항 배후 물류기지 역할…‘나진-하산’ 시너지 효과 러시아 등 3국 정부 추진‘광역두만강개발계획’도 가속화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 2015-03-31
  •   ▲ 강원도와 중국지린성옌볜조선족자치주간 우호교류및 경제무역협력 협정식이 30일 오후 옌볜호텔에서 열려 최문순 지사와 홍칭 옌볜자치부주장이 사인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강원도와 중국 지린성 옌볜자치주가 중국 동북지역 최대 사업인 ‘창지투개발계획’과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 2015-03-31
  •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제5회 회원대표대회 및 할빈시조선족상공회 제7회 회원대표대회가 3월 28일 할빈시 금곡호텔에서 열렸다./한동현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계철 기자='단결,교류,합작,진보'를 취지로 한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이하 상공회로 략칭) 제5회 회원대표대회 및 할빈시조선족상공회 ...
  • 2015-03-30
  •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연변대학 주변 지역은 수많은 인파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들에게 손짓하는 다양한 맛집 또한 즐비하다. 요즘 들어 유독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고있다. 그래서일가? 퓨전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소비트렌드에 맞춰 최근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 2015-03-30
  • 2015년 3월30일 저녁 7시30분부터 연변빈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연변주내 조선족기업인들과  한국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및 수행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간담회를 가졌다.   허룡 연변주상무국 전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간담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기회마련을 둘러싸고 최...
  • 2015-03-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