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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보장성주택 1.2만채 건설, 32억 투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5일 08시53분 조회: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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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차례의 진흥발전을 추동하고 주당위, 주정부의 “10대민생공사”사업포치를 관철, 시달하며 도시주민주택조건을 높이고 보장성안거공사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우리 주는 2015년도시안거공사건설계획을 내놓았다.

4일, 주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 주택보장판공실에 따르면 도시안거공사건설범위에는 전 주 행정구역내 도시(현, 시정부 소재지 건설구), 국유공업광업단층집개조구(도시내 촌, 도시교외촌 포함) 및 공공임대주택 등이 망라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우리 주에서는 32억원을 투자하여 보장성주택 1.2만채, 79.25만평방메터(최종 지표는 성에서 하달한 지표를 기준함)를 건설할 계획이다. 그중 새로 건설할 도시단층집개조 귀환입주배치주택 8000채, 56만평방메터, 국유공업광업 단층집개조 귀환입주배치주택 2500채, 15.75만평방메터, 공공임대주택 1500채, 7.5만평방메터를 건설한다. 이밖에 1.5만호에 주택임대보조를 발급하고 국가, 성보조자금 2.35억원을 쟁취할 계획인데 올해 6월말, 60%에 달하는 단층집개조구와 공공임대주택공사가 시공건설될 전망이며 나머지 40%는 9월말전으로 시공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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