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올해 121무 비닐하우스남새기지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2일 08시25분    조회:18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농민 인당 소득 1만 3489원 올해 연길시가 전 시 농업생산총액을 10.27억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고 농민 인당 소득을 1만 3489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11일에 소집된 전 시 농촌사업회의가 전했다. 이는 연길시가 새농촌건설을 추진하고 농민소득을 증가하며 농촌민생을 개선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줬다.

이날, 상술한 목표와 관련해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도시화사업위원회 서기인 박림호는 우선 현대농업 산업체계건설에서 “정품농업”전략을 실시해 전문농장을 힘써 발전시키고 농업규모화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룡두기업산업화 추동역할을 발휘하고 룡두기업군체를 발전시키며 “해란강”, “3농” 등 브랜드 영향력,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3개 전문농장, 5개 농민전문합작사, 3개 주급 이상 룡두기업을 발전시키고 1425만원을 투입해 “만무남새생산기지”건설을 추진하며 121무 비닐하우스남새를 건설하는데 주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농업과학기술연구성과를 리용해 량유다수확실현, 벼고광효, 벼랭해대처재배,비닐하우스표준화생산 등 선진실용기술의 보급을 다그치며 “해빛공사”와 농업과학기술 농호진입 공사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농업기계화진척을 다그치며 농산물 품질검측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기상현대화건설을 다그친다.

농업기초시설건설에서 올해 29개 수리공사를 신축하거나 새로 건설하며 2억 2984만원의 투자를 완수하고 연길명랑 등 4개 수리공사대상 포장과 신청 사업을 잘한다. 또한 농촌 음료수안전, 응급홍수대처, 배수구정돈 등 공사를 잘하고 농촌도로건설을 계획적으로 실시하며 축산물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농촌종합개혁에서 지난해 14개 촌의 토지실측을 완수한 기초에서 년내에 40% 촌툰의 실측사업을 완수하고 농촌금융제도개혁을 추진하며 농촌의 “자금자산자원”봉사중심에 의탁하고 농촌종합재산권교역플랫폼을 리용하며 전문농장발전을 주선으로 농업규모화경영, 토지이전촉진, 도시화건설진척을 다그친다.

새농촌건설에서 “아름다운 향촌”을 담체로 새로운 한기 농촌환경승격공사를 실시하며 3개 성급 중점촌건설임무를 완수하고 전 시 20개 촌툰의 50개 환경정돈대상을 완수함으로써 전 시 40% 행정촌이 주급 정품촌, 모범촌 행렬에 들어가도록 한다.

한편 지난해 경제하향압력 확대, 농산물시장 파동 심화 등 곤난을 극복하면서 연길시는 전 시 농업생산총액 9.3억원을 완수하고 농민 인당 소득을 1만 2263원에 도달시켜 각기 10% 증가했으며 알곡총생산량이 8.7만톤에 달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관광국이 지난 7일 국경절 황금연휴 관광시장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연휴기간 중국 국내 관광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나라가 중국인의 우선적인 관광지로 각광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지난 황금연휴 기간 지난해 동기...
  • 2015-10-09
  • 단동시 국경절 기간 471.9만인차 맞이 본사소식 국경절 련휴기간 단동시가 압록강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치르면서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황금주 력사상 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이번 황금주 련휴기간 단동시는 관광객 471.9만인차를 맞이해 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자가용관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자...
  • 2015-10-09
  •    장훈도시간철도 개통에 힘입어 연변이 새로운 관광산업의 주체로 급부상하고있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황금련휴기간 연변내 관광지는 기대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다. 고속철도역인 연길서역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평균 1만 6000여명을 맞는 고봉을 맞았다. 따라서 주내 여러 관광지들도...
  • 2015-10-08
  •   우리 주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과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이 일전 국가농업부에서 발표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레저촌이라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우리 주에는 2개 촌, 길림성에는 7개 촌이 해당 영예를 획득했다. 이는 두개 촌의 농가락민속관광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관광가치를 깊이 발굴하며 도시주민들에게 편안하...
  • 2015-10-08
  •      가을수확을 앞두고 일전, 연변특산중의 하나인 연변사과배재배시스템이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에 입선되였다. 연변사과배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도합 62개)에 입선되였는데 이는 사과배의 브랜드효과를 넓히고 사과배재배산업발전에 대한 선전면을 확대하며 사회...
  • 2015-10-08
  •   1일 황금련휴의 첫날, 비내리는 날씨건만 훈춘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이날 훈춘역은 려객을 연인수로 8000여명 접대했다. 2일과 3일에는 연인수로 도합 2만 2000여명 접대했다. 훈춘에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훈춘역의 려객량은 매일 연인수로 4000여명에 달했는데 국경절련휴기에 들어서면서...
  • 2015-10-08
  •       10월 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는 오찬 순서가 끝난 후 지역 별 현안 토론회를 가졌다.       ▲ 이숙순 재중국한인회 회장   재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의 "중국 각지의 한인회와 조선족 단체가 맡은 바 해야 할 일에 대한 의...
  • 2015-10-07
  • 연길 '서울의 거리' 모형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 다롄완다그룹이 백두산 나들목 연길에 대규모 '서울의 거리'를 조성한다. 국내 한 상장사도 입점주선 권리를 확보했다. 7일 중국 연길시 자료에 따르면 테마사업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완다그룹이 백두산 나들목인 연길 55만㎡ 부지에 40억위안을 ...
  • 2015-10-07
  • -장춘역 려객 총 수송량 64만 1000명   장춘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장춘역에서는 도합 64만 1000명 려객을 수송, 이가운데 장춘-훈춘고속철 려객수송량이 8만 2000명 된다. 려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장춘역에서는 매일 다음날 장춘역에서 발차하는 기차표정보를 제시간에...
  • 2015-10-07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국의 자영업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도소매와 음식업 등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에는 여전히 은퇴자들이 몰리고 있다. 회사를 그만둔 베이비붐 세대는 생계유지를 위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퇴직금에 빚까...
  • 2015-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