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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대학생창업단지 관리 강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2일 08시35분    조회: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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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에서 “정부인도, 시장 주체”의 작용을 발휘하여 지방 산업우세와 경제발전수요를 결부한 대학생창업단지를 착실하게 건설 및 관리함으로써 대학생창업자들에게 훌륭한 창업환경을 마련해주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고있다.

대학생 자주창업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지난해 이 시에서는 두개의 성급대학생창업단지를 령활하게 운영했다. 오동혁신공장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여러가지 창업기능훈련 18차를 조직하여 207명을 훈련시키고 156명이 실습훈련을 받게 했는데 이들은 선후로 길림대학, 길림성약품검사소, 돈화시법률원조중심, 돈화시안전감독관리국 등 관련 부문의 전문가들에게서 전문기능, 법률상식, 안전지식 등을 강습받았다. 한편 창업대학생을 조직하여 성, 주, 시 관련 부문에서 개최하는 여러가지 양성훈련반에 참가함으로써 이들의 전문지식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창업에서의 난관을 이겨내게 했다. 집계에 의하면 오동혁신공장에서는 도합 236명 대학생의 취업을 해결하고 110명의 대학생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했다.

돈화시중관촌전자성대학생창업단지는 일상적인 대학생창업단지봉사를 제공하는외에 계획에 따라 업그레이드개조를 추진하고있다. “높은 표준, 높은 규격”의 요구에 따라 면적이 1만 5000평방메터 되는 중관촌전자성 대학생창업단지 2기 공사를 건설하여 지난해말에 준공 및 사용에 투입했는데 지금까지 이 단지에서는 236명 대학생의 취업을 해결하고 46명 대학생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신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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