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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량식류통산업체계 구축 가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3일 08시41분    조회: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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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시달의 해 동원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기 위해 주량식국은 구매, 판매, 저장, 운수, 가공이 조률적으로 발전하는 현대량식류통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있다.

올해 우리 주의 량식사업은 개혁혁신을 주선으로 하고 나라에서 량식안전공정을 실시하는것을 계기로 량식 수매, 저장보장능력, 저장지탱능력과 위험예방통제능력을 제고하는데 진력하고 지방량식수매저장보장체계건설수준을 강화하며 구매, 판매, 저장, 운수, 가공이 조률적으로 발전하는 현대량식류통체계를 다그쳐 구축한다.

량식수매사업을 잘하기 위해 우리 주는 량식류통감독검사사업강도를 한층 높이고 농민의 리익을 해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며 량식수매시장질서를 규범화하고 량식 생산자, 경영자와 소비자의 리익을 확실히 수호한다. 또한 국가의 량식수매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책성량식수매사업을 잘하며 농민의 알곡판매수요를 최대로 만족시킨다. 그리고 “량식안전공정”건설임무를 참답게 완수하고 중앙저축량식훈춘직속창고가 도시에서 물러나 교외로 이전하는 대상의 가능성연구, 철도설계 등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함과 동시에 이미 제청한 길림애리터유기쌀업유한회사 등 6개 저장시설건설대상의 후기기초준비사업을 잘한다.

이미 시달한 “위험하거나 낡은 창고”개조와 신축단층창고대상 자금에 대해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건설기한을 보장한다. 지방량식수매저장보장체계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주, 현(시) 량급응급소포장완제품량유저축자금의 조달과 비축안전을 보장한다. “주인민정부의 지방량식수매저장보장체계를 다그쳐 구축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계속하여 시달하고 “한개 현에 한개 기업, 한개 기업에 여러개 점”의 수매비축보장체계건설을 부단히 보완하고 강화하며 “연변입쌀”브랜드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고 량식감독검사직능을 참답게 리행하며 량유검측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군대량식의 공급사업을 확실히 보장한다.

연변일보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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