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명절외 량쪽 매일 1차씩 발차
훈춘시운수관리소에 따르면 13일 훈춘-라선행 국제려객운수뻐스가 통행을 회복했다.
료해에 따르면 에볼라병독의 류입을 막기 위해 2014년 10월 31일 조선측에서는 입경한 모든 관광객을 상대로 21일간 격리조치, 의학관찰을 실시했다. 그 영향을 받아 훈춘-라선 국제려객운수뻐스도 운행을 중단했다.
3월 3일 조선측에서 대부분 국가의 입경인원에 대한 에볼라병독류입조치를 해제했다. 훈춘 권하- 조선 원정리통상구, 사토자- 조선 경원통상구를 통해 조선에 입경하는 중국인원은 더는 격리관찰을 받지 않아도 된다.
조선측과의 협상을 통해 훈춘-라선행 국제려객운수뻐스는 일요일, 국정 명절외 매일 1차씩 발차한다. 오전 8시 30분 중국측 뻐스는 훈춘에서 출발하고 조선측 뻐스는 라선에서 출발한다. 행정은 2시간, 차형 및 가격은 이전과 같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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