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에서는 2015년을 인터넷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첫해로 지목하고 《인터넷경제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했다.
《의견》에서는 2015년 길림성은 인터넷산업 규모를 800억원으로, 전자상거래 교역액을 2200억원으로, 인터넷소매 교역액을 600억원으로 달성시키도록 노력한다고 제기했다. 2013년 길림성 네티즌수는 1163만명, 보급률은 42.3%에 이르렀고 전자상거래 교역액은 1300.8억원에 도달하여 24.4% 성장했으며 인터넷소매 교역액은 388.8억원으로 120% 성장했다. 그러나 길림성 인터넷경제발전 수준은 기타 발달한 성과 비교하면 여전히 발전공간이 크다.
《의견》에서는 《13.5》계획 말까지 길림성은 전면적으로 인터넷기초시설을 보급하고 써비스능력을 제고하며 차세대 인터넷기초시설을 초보적으로 건설하여 고정광대역 가정보급률이 75%, 3G/4G(제3대 및 제4대 모바일 통신기술) 사용자 보급률이 90%에 도달하도록 하고 농촌마을에 광대역이 들어오고 유선TV 망 보급률이 95%에 도달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인터넷산업을 길림성의 주요 신흥산업으로 육성하고 산업규모가 2100억원, 성장률이 20%에 도달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전자상거래의 신속히 성장을 기반으로 길림성 전자상거래 교역액을 8100억원 이상, 인터넷소매 교역액이 2400억원, 년간 성장률이 30% 수준에 도달하게 한다.
《의견》은 2015년은 길림성에서 전면적으로 인터넷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첫해라고 지적했다. 올해부터 길림성에서는 인터넷속도를 제고하는 공사를 실시하는데 진력하고 인터넷기초시설, 중대형 공사건설 목표임무를 실시하고 전면적으로 인터넷과 전통 공업, 농업, 써비스업이 융합발전하는 수준을 제고해 인터넷경제의 인솔과 추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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