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는 훈춘시와 공주령시 2개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의 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사업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전국에서 도합 61개 시(현)와 지구가 전국 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반렬에 들었는데 길림성에서는 훈춘시와 공주령시가 포함되였다. 이는 훈춘시의 신형도시화와 도시종합개혁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부상하였음을 표징한다.
“국가신형도시화전망계획(2014년-2020년)”에는 훈춘시를 동북아지역을 지향한 중점 륙로변경통상구도시로 구축하여 변경무역, 금융봉사, 교통중추 등 기능을 완벽화하여 국제무역물류련결고리와 가공기지로 건설하는것으로 명시되여있다. 이는 우리 나라 대외개방전략에서의 훈춘의 지위가 일층 부각되였음을 의미한다. 훈춘은 이미 우리 나라가 동북아협력과 개발개방을 지향한 중요한 무대로, 두만강지역합작개발의 교두보와 창구로, 다민족융합, 중외교류의 중요한 변강지구로 되였다. 훈춘종합개혁시험추진은 우리 나라에서 변경연선개방을 일층 확대하고 동북진흥과 변경연선 개발개방전망계획의 실시를 다그치고 중-몽-로 대통로를 개통하며 길림성의 “1대1로”전망계획의 참여를 추동하여 개방형경제를 전면 구축하고 변경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전략적의의가 있다.
훈춘시에서는 이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의 중소도시종합개혁시험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의 요구에 따라 다부문사업기제를 건립하고 해당 사업의 실시를 추동하게 된다. 아울러 제반 시험임무를 시달하고 관련 개혁발전정책을 조률하며 시험경험을 평가, 총화하고 상응한 사업기제를 건립하여 시험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하게 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