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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흑룡강의 외자유치 중점대상국은 한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일 13시06분    조회: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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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호 성장 조선족기업인 한국기업인들과 좌담회 가져

  (흑룡강신문=하얼빈) 허룡호, 최계철 기자=한국에서 있게 될 흑룡강성경제무역협력 및 산업프로젝트설명회에 앞서 륙호성장은 3월 28일 오후 할빈금곡호텔에서 일부 한국업체대표와 조선족기업대표들을 초청해 좌담모임을 가졌다.


3월 28일 오후,륙호성장이 할빈시 금곡호텔에서 할빈시 부분 조선족기업인,한국기업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본사기자

  좌담모임에서 재할빈한인상회 리성룡회장, 아시아나항공 할빈지사 정희선지사장, 한국국민은행 할빈지행 배인철 부행장,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권용현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기업체 등록수속문제, 화물통관수속문제, 한중무역에서의 조선족기업인들의 역할발휘문제 등 그동안 업체들이 봉착했던 여러가지 애로사항과 건의를 제기했다.

  참가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난뒤 륙호성장은 흑룡강성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이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경제무역협력에서 일으킨 역할과 로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성정부는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지연적우세와 한국국민과 이곳 조선족들과의 친인척관계를 비롯한 인연적 우세를 최대한 발휘하여 량측의 다방면협력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했으며 향후 흑룡강성의 외자유치 중점대상국은 한국이라고 찍어 말했다. 륙호성장은 한국과 흑룡강성은 동북아에서도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만큼 중한경제협력은 물론 앞으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러시아극동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큰 구상을 실현해 갈것을 제안한다면서 흑룡강진출 한국업체들이 가교역할을 잘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륙호성장은 지금 일부 정부부처들이 외자기업을 위한 봉사태도, 사업풍기 등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하면서 강력한 대책으로 사회경제발전에 지장주는 행정관리방법을 철저히 개진해 좋은 투자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표했다. 그는 사회풍기를 바로 잡고 좋은 기업경영풍토를 마련하려면 모든 당사자들이 자기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부당한 행정행위 등으로 업체들이 불리익을 당할경우 당당하게 자기권익을 주장하고 필요시 주저말고 성정부에 제출할것을 주문했다.

  륙호성장은 좌담회 참가자들이 제출한 문제를 동행한 흑룡강성정부 판공청 강한경주임더러 상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해서 종목별로 일괄처리할수있는 방안을 내놓을것을 지시했다. 좌담회 참석자들은 성근하고 패기있고 실무적인 륙호성장이 아주 인상적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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