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당위 고옥룡서기는 올해 훈춘시에서는 계속하여 통로건설을 추진하고 개발개방수준을 한층 격상해 발전성과를 확대해간다는 훈춘시당위 및 정부의 발전사유를 전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과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해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훈춘-마하린노 철도 정상화운영 등 대외통로가 한층 활성화되면서 지난해 훈춘시 통상구 통관물량은 97만톤을 웃돌았고 수출입 무역총액은 15억원을 넘겨 전해대비 10% 장성했다.
올해 훈춘시에서는 화물통관량 100만톤, 수출입총액을 전해보다 15% 증가시키는 목표를 내걸었다. 첫 두달간 통상구 화물통관량은 11만톤으로 집계되였고 수출가공구 수출입액은 지난 같은시기보다 90%이상 증가한 기꺼운 스타트를 뗐다.
통로건설에서 권하-조선 원정리 국경다리가 10월전에 통차시킬 전망이고 훈-마 철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화물품목을 늘리며 로씨야 자르비노항구를 거쳐 한국 부산항 및 우리나라 남부 연해지역 도시에 이르는 뱄길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이밖에 중-한 《뉴블루오션》뱃길이 5월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통로가 활성화되면서 물류 등 관련 산업도 따라서 활기를 띄고 있는바 3월에 들어서면서 훈춘포스코현대 국제물류단지 1기공사 창고가 사용에 투입되였고 국제변경무역 물류 집산센터, 국제 화물운수 중추역 대상도 올해안으로 운영될 전망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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