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태환경이 아주 훌륭한 연변, 최적의 투자지역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3일 08시28분    조회:21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회의참가자 각 현, 시 고찰

11일, 민영기업 연변진입활동에 참석한 기업가들은 합작의향에 따라 3개 소조로 나뉘여 주내 각 현, 시에서 고찰활동을 펼쳤다.

여러곳을 돌면서 기업가들은 “연변은 문화잠재력이 풍부하고 공기질이 좋으며 투자환경이 우월합니다”, “연변에 투자하는것은 정확한 선택이고 지금이 제일 적합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라고 흥분에 젖어 말했다.

돈화시, 안도현을 찾은 기업인들은 우선 돈화오동공업원, 돈화경제개발구, 륙정산문화관광지를 찾았다. 이들은 돈화시의 지리, 인문 환경과 투자정책에 대해 소상히 료해했다. 고찰을 마친 청도해중친환경보이라유한회사의 강경혁총경리는 “주로 친환경 집중열공급 설비를 생산하는 회사는 줄곧 생태건설이 잘되여있는 연변을 주목해왔으며 이번 기회에 관련 정책을 료해한후 투자의향이 한층 분명해졌습니다”고 밝혔다.

안도현에서 기업가들은 “안도자원설명회”를 통해 일라이트(伊利石), 광천수자원과 중약재자원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료해하고나서 당지 정부와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5년전 파트너 형식으로 안도현에서 광업회사를 세워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고 밝힌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회사의 공동대표 동귀흔은 안도현의 중약재산업발전의 기회를 빌어 약재 관련 사업에 대해 일층 고찰할 계획이라고 했다. 북경, 심수, 치치할 등지의 기업인 대표들도 분분히 연변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투자정책을 빌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구상을 밝혔다.

다른 한 기업인 대표단은 왕청, 도문, 훈춘  등지를 돌면서 실지고찰을 진행했다.

왕청현에서 고찰조는 선후하여 길림성중화삼가공유한회사, 사택목업유한회사를 돌아보았다. 길림성중화삼가공유한회사 판매처에서 왕청중화삼가공유한회사의 전반 상황과 중화삼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사택목업유한회사(斯宅)를 방문하여 해당회사의 새로운 제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뒤이어 왕청현체육관에서 왕청현의 전반 투자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리해를 깊이했다.

이어서 기업인들은 도문시를  돌아보았다.  조선경제무역구에서 전기선제조회사와 복장제조공장을 방문하였으며  두만강변,도문통상구를 방문하여 통상구의 물동량정황을 료해했다.

훈춘시 고찰에 나선 일행은 권하통상구를 방문하여 통상구상황을 료해하였으며 방천풍경구룡호각을 방문하여 3국변경지역을 고찰하고 훈춘통상구를 방문하여 로씨야 물동량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외 한 고찰조는 룡정, 화룡 등 곳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룡정시에서 고찰조는 선후로 연변동방주업유한회사, 룡정백만톤케블제조유한회사, 길림사환오강약업 등 기업의 생산작업장을 참관하고 기업의 제품, 판로 등 상황에 대해 문의하고 일송정풍경구, 룡드레우물 등 곳을 돌며 룡정시 인문력사 등에 대해 료해했다.

고찰시 부분적 기업가들은 연변의 농산물자원이 풍부하고 품질이 좋다며 금후 단체를 이끌고 다시 연변에 와 고찰할 의향을 내비쳤고 연변의 관광업, 국제무역, 농업, 구역우세가 뚜렷하다고 했다.

화룡시진달래민속촌에서 기업가들은 정결하고 가지런히 들어앉은 촌가옥을 보고 찬탄을 금치 못했다. 진달래민속촌 대청안에서 기업가들은 전문해설을 들으며 화룡시력사에 대해 료해했고 촌민들의 조선족민속무용을 감상하며 함께 어우러져 춤판을 벌리기도 했다. 진달래민속촌내에 위치한 화룡시원지남새유한회사 배추김치제조기지에서 기업가들은 생산작업장, 전시청을 돌며 배추김치 제조과정 등에 대해 료해하고 직접 배추김치를 맛보았다.

이밖에 기업가들은 또 화룡시통상구 건설상황 및 화룡시 대표적관광지소개를 청취했다.

한편 전국공상련합회 회원부 부부장 리수림은 연변은 량호한 생태환경을 갖고있다며 연변의 록색청산을 파괴하지 않는 기초에서 자체의 농업, 구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록색산업과 순환경제를 개발하고 기술업그레이드를 다그치며 고차원, 량질 농산물개발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강화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무릉도원을 방불케 하는 안도현 광천수 수원지보호구 일각 .     ▶ 안도현 광천수의 특점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안도 광천수는 네가지 특점이 있다. 우선 저장량이 거대하다. 현재 현 전체에서 이미 106군데에 달하는 광천샘을 발견했고 일 용출량이 56.8만톤에 달한다. 이중 일 용출량이 ...
  • 2015-06-09
  • 금년봄 이상기후로 벼모 자람새가 좀 못하지만 관리를 따라세워 풍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5월 하순 모내기를 앞두고 김택수 지부서기(오른쪽 두번째)가 벼모 자람새를 살펴보고 있다./채명군   (흑룡강신문=하얼빈)리충위 ,피금련 특약기자 최성림기자= 흑룡강성 밀산시 흑태진 대성촌은 근 90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
  • 2015-06-08
  •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였다. 2일,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중한무역는 해상운수가 위주이기때문에 황해, 발해 연해항구도시는 모두 리익을 볼것이다. 그리고 료녕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연변(沿边) 성(省份)이고 심양은 동북지역의 교통요충지이자 유라시아대륙교...
  • 2015-06-08
  • 민족자치지역의 경제발전를 일층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재정청에서는 내리로 이전자금지불을 분배할시 민족자치지방에 대해 특수배려정책을 실시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민족자치현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는 기타 지역보다 2%높다. 또한 변경현(시)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를 기타 지역보다 1%높게 제정하므...
  • 2015-06-08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주가 루계로 168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성해 전해 동기 대비 20%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동시에 올해 전 성의 배치에 든 우리 주의 212개의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가운데서 이미 156개 대상이 착공, 시공회복에 들어갔으며 년말에 이르러 155개 중점대상이 우리 주의 새로운 증량...
  • 2015-06-05
  • 김홍권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이다. 2012년 전국 첫 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한 그는 창업의향이 있는 귀국인원들과 정부 관련부문의 뉴대작용을 발휘하면서 귀국인원들에게 창업정보, 대상접목, 융자자문 등 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협회가 설립된 해, 제8회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를 조직했는데 우리 협...
  • 2015-06-05
  • 고신대복음병원과 중국 제6인민병원의 협약식 모습.   [일요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중국 선양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중인 ‘2015 중국선양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를 통해 감염·전염 전문병원인 제6인민병원 및 50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무순협화병원과 MO...
  • 2015-06-05
  •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대구-중국 옌지(연길) 노선을 주 2회(수·토) 에어버스 A321-200(195석) 항공기로 27일까지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모든 국제선을 부산에서 취항해온 에어부산이 처음으로 부산이 아닌 지역에서 국제선을 취항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 계획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15-06-05
  • 총투자가 1억 6800만원이 되는 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올해 안으로 개통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교량길이를 638메터로 건설중인 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는 왕복 4차선, 1급도로 기준으로 건설되며 차량통행시속은 60킬로메터로 설계였다. 현재 사용중인 교량은 1936년에 건설된것으로 사용...
  • 2015-06-0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이하 청경련)는 작년 11월에 발족한 이래 짧디짧은 7개월사이에 “청경련 - 희망의 무대, 연변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웨치면서 여러 유익한 행사들을 차곡차곡 해나갔다. 경제, 언론, 출판, 금융 등 분야의 총 80명이 넘는 구성원들로 이뤄진 이 ...
  • 2015-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